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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인희동이의 창고 &#187; 일본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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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타루의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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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May 2008 11:06:08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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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건어물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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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근래 뭔가 재미있는 것도 없고 해서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가 &#8220;아야세 하루카&#8221;가 나오는 일본 드라마 &#8220;호타루의 빛&#8221;을 보았다. 일명 건어물녀라고 하여(건어물+녀) 연애를 비롯해 사교 등 젊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대해 무관심한 무뚝뚝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이다. 회사에서는 성실한 커리어 우먼인 여주인공 아메미야 호타루(아야세 하루카). 그녀가 실은 집에만 들어오면 퍼질러지는 게으름뱅이였던 것이다. 집안도 엉망이고, 툭하면 노숙자도 아닌 것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근래 뭔가 재미있는 것도 없고 해서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가 &#8220;아야세 하루카&#8221;가 나오는 일본 드라마 &#8220;호타루의 빛&#8221;을 보았다. 일명 건어물녀라고 하여(건어물+녀) 연애를 비롯해 사교 등 젊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대해 무관심한 무뚝뚝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이다.</p>
<p><a title="일하는 아메미야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500962983/"><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09/2500962983_d7c79afac1_m.jpg" alt="일하는 아메미야" width="240" height="135" /></a> <a title="신문지 덮고 자는 아메미야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500949781/"><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32/2500949781_f44ee9d8c5_m.jpg" alt="신문지 덮고 자는 아메미야" width="240" height="135" /></a></p>
<p>회사에서는 성실한 커리어 우먼인 여주인공 아메미야 호타루(아야세 하루카). 그녀가 실은 집에만 들어오면 퍼질러지는 게으름뱅이였던 것이다. 집안도 엉망이고, 툭하면 노숙자도 아닌 것이 마루에서 신문 덮어쓰고 자고&#8230; 맥주 캔은 널부러져 있는 일명 &#8220;건어물녀&#8221;였더 것이다.</p>
<h3>남녀가 같이 지내면 정든다.</h3>
<p><a title="슬쩍 집어 넣는 아메미야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500985521/"><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65/2500985521_a30895d5a6_m.jpg" alt="슬쩍 집어 넣는 아메미야" width="240" height="135" align="left" /></a>그러던 그녀의 집에 느닷없이 직장 상사가 이사를 와 같이 지내게 되고, 아메미야에게는 사랑이 찾아오는데 그 사랑은 같이 지내는 부장님이 아닌,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남자 직원.</p>
<p>그녀의 생활에 불만이 큰 부장은 그녀를 내쫗기 위해 한 편으로는 측은한 마음에 그녀를 돕게 된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와 같이 동거하게 되지만 부장은 이미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싹튼 후였다.</p>
<p>결국 본인의 생활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괴로워 하다가 사랑하는 남자의 곁을 떠나게 되고(남자가 떠나긴 하지만 떠나 보낸 것과 진배 없다.) 시간이 지나 결국 같이 지내던 부장님과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p>
<p>결국 남녀가 같이 지내면 정든다는 뻔하디 뻔한 내용이다. 하지만, 나름 유쾌하게 풀어갔기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p>
<h3>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h3>
<p>발 연기로 정평이 나있던 그녀가 연기력 논란을 걷어낸 작품이라고 하여 기대를 조금 했던 것도 있지만, 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게 되었다. 결혼 식장 때문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던 터라 자연스레 가벼운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가더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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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없는 꽃집 최종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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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0 Mar 2008 12:47:30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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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종화 드디어 이번 분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8220;장미없는 꽃집&#8221;이 끝이 났다.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전편에서 미오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에이지는 슌에게 부탁을 하게 하게되고, 슌은 에이지에게 시즈쿠에게 전화를 걸어 에이지가 친부가 아님을 고백하라고 한다. 슌은 차마 에이지가 시즈쿠에게 전화를 걸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에이지는 시즈쿠에게 자신이 친부가 아님을 고백하게 되고, 결국 슌은 이토록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3>최종화</h3>
<p>드디어 이번 분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8220;장미없는 꽃집&#8221;이 끝이 났다.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p>
<p><a title="장미없는 꽃집 최종화2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373184435/"><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height="135" alt="장미없는 꽃집 최종화2" src="http://farm3.static.flickr.com/2154/2373184435_b43fa7de14_m.jpg" width="240" align="left"/></a>전편에서 미오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에이지는 슌에게 부탁을 하게 하게되고, 슌은 에이지에게 시즈쿠에게 전화를 걸어 에이지가 친부가 아님을 고백하라고 한다.</p>
<p>슌은 차마 에이지가 시즈쿠에게 전화를 걸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에이지는 시즈쿠에게 자신이 친부가 아님을 고백하게 되고, 결국 슌은 이토록 절박하게 부탁하는 친구를 위해 수술실로 향한다.</p>
<p><a title="장미없는 꽃집 최종화1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373157467/"><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 height="135" alt="장미없는 꽃집 최종화1" src="http://farm3.static.flickr.com/2027/2373157467_6f9f58d493_m.jpg" width="240" align="right"/></a>드디어 미오의 아버지가 수술을 받게 되지만, 수술 중 심장이 멎는다. 그러자 슌은 수술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미오를 붙잡아 그녀의 아버지에게 말을 걸도록 한다.</p>
<p>이 장면에서 타케우치 유코의 명연기가 나온다. 울면서 애절하게 아버지를 부르는 모습은 이번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드디어 같이 지내게 되었는데, 자기를 두고 떠나지 말라는 장면을 보면서 슬쩍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는&#8230;</p>
<p>본인이 시즈쿠의 친 아버지가 아님을 알리는 카토리 싱고는 기대에 조금 못 미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극에 몰입하는데 다소 지장이 되었다. 울면서 자기가 키운 아이에게 전화거는 장면인데 절박하고 안타까운 기분이 느껴지지 못했고 다소 어색했다.</p>
<p>더 이야기하면 욕먹을 것 같으니 최종화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8230;</p>
<h3>인물 표현의 아쉬움</h3>
<p>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은 작가가 설정한 에이지의 성격이 제대로 그려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없이 상냥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아픔과 장미 가시와 같은 날카로움이 존재하는 에이지를 그리고자 한 것 같으나 제대로 그려내지 못했다. 그저 대사로만 등장할 뿐 한없이 상냥한 남자로 그려졌고, 가시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p>
<p><a title="장미없는 꽃집 최종화3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373231589/"><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height="135" alt="장미없는 꽃집 최종화3" src="http://farm3.static.flickr.com/2415/2373231589_6f1ec5d0a1_m.jpg" width="240" align="left"/></a>또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친구이자 시즈쿠의 친아버지 슌과의 관계가 다소 어색하게 그려졌다는 점이다.</p>
<p>서로 상반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믿는 둘의 우정을 그리고자 하였으나, 빛과 어두움처럼 상반된 모습만 보일 뿐 서로 간의 끈끈한 신뢰는 느끼기 힘들었다. 다소 동성애적인 느낌마저 그려지고 있어 극의 흐름에 방해를 하고 있다.</p>
<h3>일본식 한국 드라마</h3>
<p>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헀지만, 일본식 한국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적당한 스토리 전개 속도와 신파에 가까운 설정. 하지만 눈을 떼지 못해게 하는 인물 간 설정은 한국 드라마가 많이 써먹는 방법이었다. 물론 욕하면서도 본다는 한국 드라마의 매력을 잘 흡수했다고 본다.</p>
<p>하지만, 시즈쿠의 친부인 슌의 캐릭터를 그려내는데 있어 다소 미흡했다. 슌의 등장 이후 스토리 전개의 흐름에 변화가 있었는데 등장 이전보다 긴장감이나 감정적 대립 관계가 많이 흐트러졌다고 생각한다. 마치 드래곤볼은 대마왕 피콜로나 프리저 때 끝났어야 했는데 하면서 마인 부우까지 본 느낌? 이건 오바인가? ^^;</p>
<p>앞서 불만을 여럿 썼지만 점수를 주자면 90점 중반 대의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동안 대부분의 일본 드라마들이 스토리 전개에 많은 약점을 보여왔는데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이어온 노지마 신지에게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고, 이를 잘 받쳐준 싱고와 유코의 연기도 몇몇 장면에서의 아쉬움을 제외하면 뛰어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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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없는 꽃집 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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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Feb 2008 08:05:10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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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 드라마가 되어간다. 한 드라마 갖고 여러 번 얘기하기는 오랜만이다. 역시나 노지마 신지는 아슬 아슬한 줄 타기를 잘 활용한다. 지난 3화가 끝날 때 보여주었던 예고편의 내용은, 남자 주인공이 들은 내용은 여 주인공의 수술을 하면 눈이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의외로 같이 사는 할머니가 우연히 여 주인공이 병원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것이다. 내용의 흐름이 왠지 한국식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3>한국 드라마가 되어간다.</h3>
<p>한 드라마 갖고 여러 번 얘기하기는 오랜만이다. 역시나 노지마 신지는 아슬 아슬한 줄 타기를 잘 활용한다. 지난 3화가 끝날 때 보여주었던 예고편의 내용은, 남자 주인공이 들은 내용은 여 주인공의 수술을 하면 눈이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의외로 같이 사는 할머니가 우연히 여 주인공이 병원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것이다.</p>
<p>내용의 흐름이 왠지 한국식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이미 식상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이런 방식의 이야기 전개는 충분히 효과적이고 노지마 신지는 이를 잘 흡수한 것 같다. (여러 글에서 이번 스토리는 한류를 벤치마킹 했다는 표현이 나오던데 이래서 한류 이야기를 한 보다.)</p>
<h3>불안 불안</h3>
<p><a title="장미없는 꽃집 4화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245075117/"><img height="282" alt="장미없는 꽃집 4화" src="http://farm3.static.flickr.com/2176/2245075117_88e408f8c8_o.jpg" width="500"/></a></p>
<p>1화부터 그래왔지만, 작가 아저씨의 성향이 그닥 밝지도 않고, 여러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쓰길 좋아하다 보니 회가 거듭될수록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있다. 특히 이번 화에서 가족에게 학대 받는 어린이를 고아원으로 보낸다는 이야기는 &#8220;슈퍼 히어로들이 아이를 구출해준다.&#8221;는 동화적인 감성을 덧붙였지만 상당히 어두운 이야기이며, 자신 또한 그러하다는 식의 표현은 이후 스토리 전개가 어두울 것이라는 확신(?)을 주고 있다.</p>
<h3>님들 연기 너무 좋아염~</h3>
<p>맨날 이야기하는 작가 아저씨는 잘 하고 있으니 생략! 카토리 싱고는 쇼 프로에서 보던 막내 이미지는 전혀 없고 그늘을 가진 젊은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리고 차가운 역할을 맡은 타케우치 유코는 남자 주인공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부족함이 엿보이지만 충분히 잘 소화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웃는 장면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역시 유코는 웃어야 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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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기 대세는 &quot;장미 없는 꽃집&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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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2 Feb 2008 11:50:18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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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번에도 얘기 했지만, 간만에 몰입할 수 있는 일본 드라마입니다. 방금 3화를 봤는데, 사건 전개에 무리도 없고 매끄럽습니다. 무엇보다 흐름이 끊기지 않고 몰입시킬 수 있다는 것, 정말 노지마 신지의 능력입니다. 노지마 신지 리턴즈~!!! 노지마 신지의 드라마를 봤던 사람들이라면 이미 느끼고 있는 불안감&#8230; 물론 스토리의 흔들림이 아닙니다.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결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embed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4D78C5B88B6875ADDD1E02F448C29271F60&amp;outKey=c91eadf066285521d14afdd883886070439a16a5bde6d5588a9390ec0a652c0b1705da3af81c7228bdce049c631af405" width="500" height="40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embed></p>
<p><a href="http://findingmyself.net/wp/archives/570">지난 번에도 얘기 했지만</a>, 간만에 몰입할 수 있는 일본 드라마입니다.</p>
<p>방금 3화를 봤는데, 사건 전개에 무리도 없고 매끄럽습니다. 무엇보다 흐름이 끊기지 않고 몰입시킬 수 있다는 것, 정말 노지마 신지의 능력입니다. 노지마 신지 리턴즈~!!!</p>
<p>노지마 신지의 드라마를 봤던 사람들이라면 이미 느끼고 있는 불안감&#8230; 물론 스토리의 흔들림이 아닙니다.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결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p>
<p><a title="장미없는 꽃집 3화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235902949/"><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 height="169" alt="장미없는 꽃집 3화"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62/2235902949_1c935094eb_m.jpg" width="240" align="right"/></a>현재 자신의 모습이 본래 모습이 아닐 것이라는 3화의 이야기는 남자 주인공을 통해 가식없는 여 주인공의 모습을 드러나고 있습니다.</p>
<p>반면, 그간 노지마 신지의 드라마를 봤을 때 이토록 다정스러운 남자 주인공의 감춰진 진실된 성격이 이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p>
<p>특히, 다음 회 예고에 나오는 가장 충격적인 대사. 나오야로부터 전해들었다는 그녀의 눈에 대한 이야기는&#8230;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크게 증폭시킵니다.</p>
<p>남자 주인공의 가장 어두운 내면을 드러내지는 않을지&#8230; 불안 불안한 게 계속 신경이 쓰이고 은근히 자극적인 것이 히로스에 료코가 출연했던 립스틱을 연상시키네요. (물론 노지마 신지 작품)</p>
<p>이로써 1분기는 &#8220;장미 없는 꽃집&#8221;이 접수하리라 예상합니다. 화이팅~!!!</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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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온 노지마 신지, 장미 없는 꽃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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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Jan 2008 12:43:54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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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타는 있으나, 스토리는 없는 2007년 일본 드라마 작년 한 해동안 방영된 여러 일본 드라마 중에 딱히 맘에 드는 드라마는 별로 없었다. 모두가 인정하는 &#8220;화려한 일족&#8221;과 뒤늦게 본 &#8220;하게타카&#8221;정도 되겠다. Boxer님이 그렇게 칭찬하시던 &#8220;몹걸&#8221;도 생각보다는 좀 스토리가 빈약했다. 작년 한 해의 일본 드라마는 &#8220;갈릴레오&#8221;로 대변되는 화려한 캐스팅 및에 빈약한 스토리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어느 해 보다 심했다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3>스타는 있으나, 스토리는 없는 2007년 일본 드라마</h3>
<p><a title="갈릴레오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948676400/"><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 height="135" alt="갈릴레오"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50/1948676400_d9d2349d3e_m.jpg" width="240" align="right"/></a>작년 한 해동안 방영된 여러 일본 드라마 중에 딱히 맘에 드는 드라마는 별로 없었다. 모두가 인정하는 &#8220;화려한 일족&#8221;과 뒤늦게 본 &#8220;하게타카&#8221;정도 되겠다. Boxer님이 그렇게 칭찬하시던 &#8220;몹걸&#8221;도 생각보다는 좀 스토리가 빈약했다.</p>
<p>작년 한 해의 일본 드라마는 &#8220;갈릴레오&#8221;로 대변되는 화려한 캐스팅 및에 빈약한 스토리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어느 해 보다 심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고, 2008년에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지만, 딱히 신뢰할만한 드라마는 없어보였다.</p>
<h3>다시 돌아온 노지마 신지</h3>
<p><a title="장미없는꽃집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222280049/"><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height="134" alt="장미없는꽃집" src="http://farm3.static.flickr.com/2031/2222280049_885b510d6e_m.jpg" width="240" align="left"/></a>그러다 <a href="http://blog.dreamwiz.com/deathnote/6393450 ">Boxer님의 글</a>을 읽고, 카토리 싱고와 타케우치 유코가 나오는 &#8220;장미 없는 꽃집&#8221;을 2회까지 봤다. 역시 노지마 신지! 뭐랄까 예전 일본 드라마에 푸욱 빠져 살 때 봤던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주연 배우들은 믿을만한데 스토리가 괜찮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 기우에 불과했다.</p>
<p>카토리 싱고가 사랑하던 여인이 딸을 낳던 중 돌아가게 되고 그녀를 잊지 못한 채 딸과 둘이 살아가는 소박한 꽃집 아저씨 역할로 나온다. 그리고 그런 꽃집 아저씨를 (영문도 모른 채) 유혹하고 파멸시키는 여인으로 타케우치 유코가 등장한다.</p>
<p>본인 위주로 살아가던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조금씩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고, 상사의 압력에 의해 그런 남자를 파멸시키기 위해 시력장애인으로 가장한채 다가가는 여인, 그리고 그녀를 돕기 위해 투입되어 그 남자와 함께 사는 탐정사무소 직원&#8230; 다소 얽혀있는 인물 관계 속에서 다양한 반전이 예상되고 그 중심에는 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이 그려지는 그런 사랑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것은 마치 예전 노지마 신지가 최고의 인기를 얻었을 때의 느낌이라고 한다.</p>
<h3>90년대식 사랑 이야기</h3>
<p><a title="장미없는꽃집1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222273313/"><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 height="134" alt="장미없는꽃집1"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14/2222273313_2e5f0af8d4_m.jpg" width="240" align="right"/></a>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한 가지씩 아픔을 안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가 죽은 주인공, 자기를 낳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 엄마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딸, 자신에게 짐이 되지만 뒤돌아서지 못하는 여주인공 등&#8230; 이렇게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서로에게 사랑을 배풀고 받아가면서 행복해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p>
<p>노미자 신지는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아는 것 같다. 그리고 이미 식상해진 소재도 다시 빛을 발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이미 식상해진 &#8220;오래된 비디오 테이프&#8221;, 그리고 &#8220;사랑에 대한 집착&#8221;, &#8220;빗속의 두 연인&#8221;&#8230; 딱히 새로울 것이 없지만 시청자들의 감성을 뒤흔든다.</p>
<p>이렇게 서로의 아픔을 치료해주는 이웃들의 이야기와 90년대부터 익숙해져있는 여러 요소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노지마 신지 그만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90년대식 사랑이야기니, 원점으로의 복귀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p>
<h3>빛을 발하는 남녀 주인공</h3>
<p><a title="장미없는꽃집2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223065852/"><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height="500" alt="장미없는꽃집2" src="http://farm3.static.flickr.com/2036/2223065852_83a3f80117.jpg" width="298" align="left"/></a>그리고 이야기의 중심에는 주인공 카토리 싱고가 있지만,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여주인공 타케우치 유코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 남자를 파멸시키기 위해 투입된 여자라는 90년식의 이미 식상한 역할을 맡았고, 단순히 파멸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역할이 아니라 너무나 상냥한 주인공 사이에서 고민하고 너무나 싫어하지만 버리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하는 그녀의 역할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심정적으로 불안하고 복잡하다.</p>
<p>어설픈 배우라면 애매 모호하게 처리되어 간만에 큰 태풍이 될 수 있는 이 드라마를 소멸시켜버릴지 모른다. 하지만, 간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타케우치 유코는 정말 대단했다. 시각장애인 행세할 떄의 시선 처리하며 중간 중간 본 모습으로 주인공을 바라보는 눈빛은 분명 차이가 있었다. 흔들리는 심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는 그녀는 역시 한물간 스타가 아니었다.</p>
<p>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 카토리 싱고. 항상 스마스마에서 귀엽고 센스있는 막내 이미지만 보아왔던 차라 드라마에서 과연 그의 밝은 이미지를 지우고 그림자가 드리워진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우려했는데, 역시 우려를 깨고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p>
<h3>반전이 기대되는 드라마</h3>
<p>드라마를 보면서 기대를 하게 되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번 이야기는 &#8220;반전&#8221;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특히 같이 살게된 탐정사무소 직원과 이웃 할머니는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조커의 능력을 지닌 캐릭터이며, 계속 사랑과 현실 속에 갈등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여려 번의 반전이 가능한 구성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된다. 마치 두 장의 조커가 숨겨친 트럼프로 포커를 치는 것처럼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지 않을까 기대된다.</p>
<p>물론 역량이 부족한 작가라면&nbsp; 더욱 불안해지겠지만, 90년대를 휩쓸었던 노지마 신지라면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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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몹걸과 갈릴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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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5 Jan 2008 13:22:07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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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갈릴레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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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본드라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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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갈릴레오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작년 4분기 최고의 기대작은 단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시바사키 쿄우가 출연한 &#8220;ガリレオ(갈릴레오)&#8221;였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한 주인공 커플을 비롯 매 회마다 카토리 싱고와 같은 유명인들을 출연시켜 많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얘기가 사실인지, 정말 배우들의 이름 값만큼 했다. 20%대의 시청율을 올려 게츠쿠의 명성은 이어갔으나 속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3>갈릴레오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h3>
<p><a title="갈릴레오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948676400/"><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 height="135" alt="갈릴레오"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50/1948676400_d9d2349d3e_m.jpg" width="240" align="right"/></a>작년 4분기 최고의 기대작은 단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시바사키 쿄우가 출연한 &#8220;ガリレオ(갈릴레오)&#8221;였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한 주인공 커플을 비롯 매 회마다 카토리 싱고와 같은 유명인들을 출연시켜 많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p>
<p>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얘기가 사실인지, 정말 배우들의 이름 값만큼 했다. 20%대의 시청율을 올려 게츠쿠의 명성은 이어갔으나 속을 살펴보면 정말 초라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매회 뻔히 보이는 스토리 전개와 스타들의 명성에 너무 기댄 나머지 특유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이들이 많았다는 소문이 있다.</p>
<h3>몹걸 : 의외의 선전</h3>
<p><a title="モップガㅡル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168788586/"><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height="135" alt="モップガㅡル"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25/2168788586_f73e90ef90_m.jpg" width="240" align="left"/></a>2007년이 끝나갈 때 쯤 Boxer님이 2007년 4분기를 결산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다고 소개한 &#8220;몹걸&#8221;을 보았다.</p>
<p>여러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자주 얼굴을 비추던 타니하라 쇼스케는 알겠는데, 여 주인공인 키타가와 케이코는 솔직히 처음보는 얼굴이어서 첫화 때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뭐랄까 전형적인 아이돌의 연기 같았다고나 할까?</p>
<p>스토리 또한 사고가 일어나기 전날로 돌아간다는 타임 쉬프트 스토리는 예전부터 있어왔고 문제 해결하는 스타일의 이야기는 직전에 본 갈릴레오가 이미 나를 실망 시켰고&#8230; 솔직히 Boxer님의 추천 외에는 더 볼 이유가 딱히 없었다. 그래도 일드 많이 본 사람 얘기니 믿어보자는 심정으로 계속 보았다.</p>
<p>어떤 사고가 일어나고 그 사고를 막기 위해 하루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은 매회 동일하지만 일어나는 사건 전개와 결말이 매회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씩 빗나가면서 관심을 끌었다. 그러더니 중반을 넘어가면서 남녀 주인공의 러브 라인도 슬슬 재미있어 지고, 차츰 차츰 몰입하게 되었다. 후반이 다소 급하게 마무리 되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작년 4분기 가장 호투한 드라마였다고 생각된다.</p>
<p>오랜만에 복귀한 유명 스타들과 조연급들이라는 스펙 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몹걸이 갈릴레오보다 더 재미있는 이유는 뻔한 이야기를 탈피했고, 약간은 미흡하지만 무난한 러브 라인을 전개했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다음 편에 대한 기대도 하고 있다.) 반면 갈릴레오는 너무 스타에 의존했고&#8230;</p>
<h3>게츠쿠가 게츠쿠 같지 않았던 2007년</h3>
<p>일본 드라마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 &#8220;올해 본 일본 드라마는 몇 개 안된다.&#8221;는 얘기가 종종 보인다. 날이 갈수록 일본 드라마가 재미없어져 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p>
<p>아마 재미있는 것부터 봐서 상대적으로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Boxer님의 얘기처럼 방송사들이 너무 스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선하거나 재미있는 스토리도 잘 보이지 않고&#8230; 게츠쿠가 게츠쿠 같지 않은 2007년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부진했다. 2008년에는 좀 뻥뻥 터졌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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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릴레오 (ガリレオ)</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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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0 Nov 2007 14:35:56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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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게츠쿠]]></category>
		<category><![CDATA[시바사키 코우]]></category>
		<category><![CDATA[일본드라마]]></category>
		<category><![CDATA[후쿠야마 마사히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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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가 바로 &#8220;갈릴레오&#8221;이다. 열혈 형사와 천재 물리학자가 파헤치는 수사물 신참 열혈 여형사와 인간미가 보이지 않는 천재 물리학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8220;탐정 갈릴레오&#8221;와 &#8220;예지몽&#8221;을 각색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인기작인 갈릴레오 시리즈의 시작점이며 갈릴레오 시리즈 중 많이 알려진 것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8220;용의자 X의 헌신&#8221;이다. 이 드라마를 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가 바로 &#8220;갈릴레오&#8221;이다.</p>
<p><a title="Photo Sharing"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948676400/"><img height="282" alt="갈릴레오"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50/1948676400_92dee72ebc_o.jpg" width="500"/></a></p>
<h3>열혈 형사와 천재 물리학자가 파헤치는 수사물</h3>
<p>신참 열혈 여형사와 인간미가 보이지 않는 천재 물리학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8220;탐정 갈릴레오&#8221;와 &#8220;예지몽&#8221;을 각색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인기작인 갈릴레오 시리즈의 시작점이며 갈릴레오 시리즈 중 많이 알려진 것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8220;용의자 X의 헌신&#8221;이다.</p>
<p>이 드라마를 보다 보면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8220;Trick&#8221;이나 만화 &#8220;소년탐정 김전일&#8221; 등이 떠오른다. 이미 많이 쓰여진 소재이지만 다루어지는 소재들이 기발하고 조리있게 문제를 파헤처 나가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집중하게 된다.</p>
<p><span id="more-493"></span><br />
<h3>간만에 게츠쿠다운 게츠쿠</h3>
<p>가장 높은 시청 시간대인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8220;게츠쿠&#8221;라고 하는데, 근래 방영된 게츠쿠 중 가장 게츠쿠다운 시청율을 보이고 있다.</p>
<p><a title="Photo Sharing"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948603024/"><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 height="226" alt="갈릴레오2"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00/1948603024_76a9e8e0b8_o.jpg" width="300" align="right"/></a>그도 그럴만한 것이, 후쿠야마 마사히로가 &#8220;미녀 혹은 야수&#8221; 이후 4년 반만에 출연한데다가 여주인공도 꽤 이름있는 시바사키 코우이기에 우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p>
<p>게다가 매회 사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1회 가라사와 토시아키를 시작으로 히로스에 료코, SMAP의 싱고까지 출연하고 있어 매회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다. 여담으로 히로스에 료코는 왠지 10대때 가장 반짝인 후로 계속 빛을 잃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 싱고는 매일 귀엽고 코믹한 막내 이미지를 잊게 할만큼 진지했고 멋있었다.</p>
<h3>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시바사키 코우</h3>
<p>여태 시바사키가 해왔던 역할들이 강하거나 끈질긴 역들이 많아서 열혈 형사 역에는 잘 어울릴지 몰라도, 문제 해결의 보조 역할을 하는&nbsp;귀여운 매력도 있는 여형사 역에는 다소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한다.</p>
<p>물론 &#8220;오렌지 데이즈&#8221; 같은 드라마를 보면 충분히 잘 어울릴 수도 있어 보이지만, 사건 중심의 드라마이다보니 아직 인물의 캐릭터 부여에 들어간 시간이 부족해 보인다. 그러다보니 강한 인상의 시바사키가 귀여운 척하는 것은 왠지 부담스러워 보일 때도 있다는&#8230;</p>
<h3>사건과 캐릭터가 관건</h3>
<p>사건&nbsp;중심이다보니 각 소재별로 스토리 진행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2화 같은 경우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마치 다른 유사 드라마를 본 듯 했다. 일단 유명인들로 채워넣어서 순간 관심을 끌 수 있을지 모르나 중반 이후에 흐름이 끊기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다.</p>
<p>그리고, 높은 시청율을 위해서는 각 캐릭터 간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4년 전 출연했던 &#8220;미녀 혹은 야수&#8221; 혹은 형사물(검사물?)이라고 할 수 있는 히어로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두 주인공의 관계도 어색하고, 옥신각신 다투는 역할의 선배 형사 또한 많이 겉돌고 있다. 그나마 20년째 연구 중이신 조교님께서는 잘 해주고 계신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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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어로(20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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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Nov 2007 11:36:34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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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기무라-타쿠야]]></category>
		<category><![CDATA[마츠 다카코]]></category>
		<category><![CDATA[일본드라마]]></category>
		<category><![CDATA[히어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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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1월 1일 개봉일 메가박스에서 여친과 함께 영화 &#8220;히어로&#8221;를 봤다. 2001년 후지TV에서 방영되어 30%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히어로의 극장판이다. 쿠리우라는 괴짜 검사가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인데 쿠리우 역에 기무라 타쿠야, 쿠리우의 사무관 아마미야 역에 마츠 다카코라는 당시 최고의 남녀 배우가 출연하고 동료 및 범인들 또한 일본 드라마를 몇 편 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유명한 배우들로 꽉 차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1월 1일 개봉일 메가박스에서 여친과 함께 영화 &#8220;히어로&#8221;를 봤다.</p>
<p><a title="Photo Sharing"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825267642/"><img height="336" alt="재판장 안의 쿠리우" src="http://farm3.static.flickr.com/2094/1825267642_d549949634.jpg" width="500"/></a></p>
<p>2001년 후지TV에서 방영되어 30%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히어로의 극장판이다. 쿠리우라는 괴짜 검사가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인데 쿠리우 역에 기무라 타쿠야, 쿠리우의 사무관 아마미야 역에 마츠 다카코라는 당시 최고의 남녀 배우가 출연하고 동료 및 범인들 또한 일본 드라마를 몇 편 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유명한 배우들로 꽉 차 있다.</p>
<p>6년만에 도쿄 지검으로 돌아온 쿠리우. 사소한 사건이라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는 쿠리우는 증거를 찾기 위해 한국까지 찾아간다. 물론 사무관 아마미야도 발 걷어붙이고 나섰다.</p>
<p><span id="more-484"></span><br />
<h3>다시 모인 그들, 여전한 그들</h3>
<p><a title="Photo Sharing"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824428035/"><img height="270" alt="엘리베이터 안의 도쿄 지검 사람들"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37/1824428035_5e293347fe_o.jpg" width="482"/></a></p>
<p>6년만에 도쿄지검으로 돌아온 쿠리우. 무려 6년만에 만나는 그들이지만 여전하다. ㅎㅎ</p>
<p>시바야마는 부인의 이혼 요구로 인해 이혼 재판을 진행 중이고, 이혼하기 싫다는 이야기를 나카무라에게 한다. 이혼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는 나카무라의 태도는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갈 부분.</p>
<p>아야미아를 좋아하는 에가미는 여전하고, 눈치없는 아마미야도 여전하다. 하지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아마미야의 향수? ^^</p>
<h3>여전히 친근한 소시민적인 분위기</h3>
<p><a title="Photo Sharing"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825268254/"><img height="336" alt="아마미야와 쿠리우" src="http://farm3.static.flickr.com/2283/1825268254_2b32534e46.jpg" width="500"/></a></p>
<p>이번 이야기는 쿠리우가 맡고 있는 사건과 검찰 특수부의 사건이 연결되면서 단순 상해치사 사건이 정치인 비리 사건과 연루된다. 중간에 한국까지 찾아가서 강 검사(이병헌)을 만난다는 내용도 있다기에 큰 스케일의 화면이 그려지지 않을까 약간 기대했다.</p>
<p>하지만 드라마에서 그려졌던 것처럼 큰 사고는 없을 것 같은 평화로운 부산의 모습과 어설픈 한국어로 부산 시민들에게 말을 거는 모습은 평화롭소 소박한 소시민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아마 이래서 히어로에 더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p>
<h3>사전 정보가 있으면 더 재미있다.</h3>
<h3><a title="Photo Sharing"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824774731/"><img height="260" alt="" src="http://farm3.static.flickr.com/2022/1824774731_24813ee3b4_o.jpg" width="480"/></a></h3>
<p>이번 영화는 드라마 종영 이후 방영된 특별판의 내용과 다소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전날 여친과 특별판을 같이 봤는데, 영화의 스토리가 부분 부분 특별판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판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해하지 못할 몇몇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p>
<p>영화를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쿠리우의 상대방으로 나오는 변호사가 마츠 다카코의 친아버지란다. 그 사실을 모른다면 중간 중간 나오는 대사를 듣고 웃기는 힘들 듯. </p>
<h3>잘 짜여진 스토리와 흠잡을데 없는 연기</h3>
<p>약 13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국까지 오가는 이야기까지 풀어가면서 템포가 꽉 조여이지도 느슨해지지 않고 재미있게 전개되었다. 한국을 오간다거나, 정치인을 잡기에 혈안이 된 특수부와의 경쟁 관계, 그리고 팬들이 기대해 마지 않는 러브 스토리까지 적당히 잘 섞여 있었다.</p>
<p>드라마 히어로의 강점 중 하나가 확실한 조연들의 캐릭터인데 특징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스토리가 제공되었고, 다들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해주었기에 (심지어 범인들까지) 정말 재미있을 수 밖에 없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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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이 OL들의 이야기인가? 아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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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1 Sep 2007 14:51:20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OL]]></category>
		<category><![CDATA[시노하라료코]]></category>
		<category><![CDATA[아카니시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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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회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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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비도 오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하루 종일 집에서 빈둥거렸다. 그러다가 며칠 전에 알게 된 &#8220;아네고(누님)&#8221;라는 드라마를 한 번 볼까? 하는 생각에 시작을 헀는데, 결국 다 보고 말았다. 원래는 Boxer님의 블로그엔가 어느 일본 드라마 관련 블로그에 갔다가 &#8220;아카니시 진&#8221;의 이야기를 보고 과연 어떤가 싶어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아키니시 진에 대한 이미지는 그럭 저럭이었다. 팬들이 들으면 노발 대발하겠지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비도 오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하루 종일 집에서 빈둥거렸다. 그러다가 며칠 전에 알게 된 &#8220;아네고(누님)&#8221;라는 드라마를 한 번 볼까? 하는 생각에 시작을 헀는데, 결국 다 보고 말았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1390443073/" title="Photo Sharing"><img src="http://farm2.static.flickr.com/1086/1390443073_5bf6c767c1_o.jpg" width="500" height="312" alt="Anego" /></a></p>
<p>원래는 Boxer님의 블로그엔가 어느 일본 드라마 관련 블로그에 갔다가 &#8220;아카니시 진&#8221;의 이야기를 보고 과연 어떤가 싶어서 보게 되었다.</p>
<p><span id="more-417"></span>
<p>솔직히 아키니시 진에 대한 이미지는 그럭 저럭이었다. 팬들이 들으면 노발 대발하겠지만, 일전에 봤던 &#8220;노부타를 프롣스&#8221;에 나왔던 카메나시 카즈야랑 헷깔려서 동일 인물인 줄 알고 봤다. 그러다가 뭔가 좀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다른 사람이었구나&#8230; 얘들아 미안~ -_-;</p>
<h3>이런 것이 OL들의 이야기인가?</h3>
<p>어디선가 줏어들은 얘기대로, 이 드라마는 결혼에 안달하는 OL들의 이야기이다. 예전에 OL이라 함은 그저 여사원 정도로 알고 있었으나, 초반 대화 내용 중에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대개 사무 실 내 사무 정리 또는 사무직을 뜻한다고 한다. 드라마를 보던 중 &#8220;종합직&#8221; 시험을 보게 되는데 뭔가 대단한 것처럼 나오길래 무엇인가 했는데, 사무직에 한정되지 않는 다양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인가 보다. 일단 사무직보다 승진이나 연봉 상승이 높다고 하는구만.</p>
<p>이 드라마를 보면서, IT 쪽에만 있는 줄 알았던 &#8220;파견직&#8221;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당연한 듯이 &#8220;~에서 파견왔습니다.&#8221;라고 인사 한다거나 &#8220;안 되면 다음 회사로 파견가지&#8221;라는 대사들이 있어서 솔직히 좀 당황했다. 최소한 IT쪽에서는 알면서도 대 놓고 이야기를 잘 안하기 때문에&#8230; (주로 계약서 상의 문제인지라&#8230;) 그리고 5년 계약이기에 1년 밖에 안 남았다던가, 6개월 계약이 연장되어 기쁘다던가 하는 것들은 아직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었다.</p>
<h3>여사원들의 사랑 이야기</h3>
<p>여주인공은 한 회사에서 11년을 지내왔기 때문에 많은 일을 겪었다. 입사 합격 소식에 기뻐하는 어머니가 남자들처럼 일을 잘하기 보다는 좋은 남자를 찾아서 결혼을 하라던가, 회사에 들어와서 좋은 남자랑 결혼해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리고 중간 중간 나오는 불륜 이야기까지 회사 여직원이 듣게 되는 대부분의 사랑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p>
<p>그러다 보니 여직원들은 다들 좋은 남자 고르기에 여념이 없고 이미 32살이 된 여주인공은 이미 지칠만큼 지쳤다. 이미 괜찮은 남자들은 다 안주인이 있고 근처에는 젊은 여직원들(Girl)까지 있으니 매일 한숨만 나오는 하루다. 그러던 그녀 앞에 22살의 남자 신입 사원이 나타났으니&#8230; 요즘 인기(?)있는 연상연하 커플의 사내 연애 이야기가 전개된다. 정말 있을만한 이야기는 다 들어간 듯 하다.</p>
<h3>임팩트가 부족하다.</h3>
<p>남자 주인공이 11년 차의 왕언니를 사랑하는 신입 남자 사원의 역할이다 보니 그 둘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이 맞을 줄 알았는데, 그 둘 보다는 다른 직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왕언니의 모습이 주를 이뤄서 다소 러브 라인이 밋밋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디서 줏어 들은 얘기처럼 둘 사이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으루 두는 한국 드라마와 달리 조직 속에서 커가는 일본 드라마의 특징이란 것인가?</p>
<p>많은 사람들이 2탄을 기대하고, 2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지만 아마 내가 아네고2를 볼 확률은 그닥 높지 않을 것 같다.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뭔가 임팩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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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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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Jul 2004 08:12:24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기무라-타쿠야]]></category>
		<category><![CDATA[기타가와 에리코]]></category>
		<category><![CDATA[시바사키 쿄우]]></category>
		<category><![CDATA[아카시야 산마]]></category>
		<category><![CDATA[일본드라마]]></category>
		<category><![CDATA[후카츠 에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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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타가와 에리코가 스토리를 쓰고,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주연을 맡은 심리물(적절한가?)입니다. 심리물이라니까 뭔가 좀 어색하고 범죄 스릴러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 2002년 4월부터 6월까지 후지 티비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첫회 시청률이 약 27%를 기록한 성공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시청률이야 높았든 말았든 상관없고 중요한 건 역시 이 드라마가 얼마나 재미있느냐는 것인데, 언제나 그랬듯이 기무타쿠가 나온 드라마들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img height="300" src="http://findingmyself.net/blogs/attach/3/330810.jpg" width="400"/></div>
<p>기타가와 에리코가 스토리를 쓰고,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주연을 맡은 심리물(적절한가?)입니다. 심리물이라니까 뭔가 좀 어색하고 범죄 스릴러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p>
<p>2002년 4월부터 6월까지 후지 티비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첫회 시청률이 약 27%를 기록한 성공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솔직히 시청률이야 높았든 말았든 상관없고 중요한 건 역시 이 드라마가 얼마나 재미있느냐는 것인데, 언제나 그랬듯이 기무타쿠가 나온 드라마들은 최소한의 재미와 흥행을 보장합니다.</p>
<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height="135" src="http://findingmyself.net/blogs/attach/3/888599.jpg" width="100"/></div>
<p>기무라 타쿠야는 많이 보아오셨으니까 넘어가고,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첨음 봤던 후카츠 에리도 정말 귀엽고 이쁘게 나옵니다.</p>
<p>다른 일본 아이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너무 오바해가면서 깜찍함을 억지로 보여주려는 아이돌들과 다르게 맑고 투명한 눈과 환한 웃음으로 남성팬들으 녹인다는&#8230; 즉 깡통이란 느낌이 전혀 없고, 과장이 없어서 좋아합니다. <font color="#8e8e8e">(그래도 마츠시마 나나코상한테는&#8230;ㅎㅎ)</font></p>
<p>이 드라마에서는 도지마 칸조라는 18살 많은 잔소리꾼 형사인 오빠랑 같이 살고 있는 선머슴으로 나옵니다. 오빠가 잔소리꾼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 사랑이 지극하지요.</p>
<p>전기를 전공했고, 맨날 늦게 일어나고 덤벙거리는 선머슴 같은 아가씨로 나오는데, 매우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컴플렉스가 하나 있는데 그건 팔에 흉한 화상 자국이 있어 크게 신경쓰여합니다.</p>
<div class="imageblock right"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img height="135" src="http://findingmyself.net/blogs/attach/3/798369.jpg" width="100"/></div>
<p>또 한명의 아가씨 시바사키 쿄우가 나옵니다. 작년에 상영했던 일본 영화 &#8220;환생&#8221;에서 RUI 역으로 나와서 주제가 달의 물방울을 불렀드랬지요.</p>
<p>주인공 료(기무타쿠 분)의 전 애인으로 미성년인데 집을 나와 살고 있고 료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려 돌발적으로 격한 행동을 합니다. 이번에는 뭐랄까 성숙한 불량소녀 역할이조.</p>
<p>그런 소녀에게 다가온 것은 예의 잔소리꾼 형사 아저씨. 대략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 처음에는 타인을 믿지 않던 그녀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됩니다.</p>
<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height="100" src="http://findingmyself.net/blogs/attach/3/484992.jpg" width="100"/></div>
<p>이번에는 이 드라마에서 첨음 봤지만 너무나 맘에 들었던 인물. 잔소리꾼 형사역의 아카시야 산마.</p>
<p>형사직에 큰 의욕을 보이지 않고 우동집이나 할까라고 생각하고 지내던 그에게 한 여대생 살인 사건이 이상하리만치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료에게서 위험을 느끼며 여동생(후카츠 에리 분)이 료와 만나는 것을 막으려 하는데&#8230;</p>
<p>이 잔소리꾼 형사 아저씨가 너무나도 맘에 들었다. 뭐랄까 가장 평범한 인물이라고나 할까? 물론 위기 상황을 풀어나가는 장면을 보면 전혀 아니지만, 그 나이에 장가도 못가고 맨날 늦잠 자는 여동생한테 잔소리 잔소리하고. 그래도 여동생을 극진히 사랑하는 맘좋은 오빠로써, 그리고 살인사건에 휘말린 불량소녀에게 진심으로 의지할 수 있도록 아가페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이 바로 아카시야 산마다.</p>
<p>PS. 물론 기무타쿠가 멋있고 또 연기를 잘해서 드라마 분위기를 아주 잘 이끌어 갑니다. 혹시 오해하실분 계실까봐&#8230;홍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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