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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인희동이의 창고 &#187; 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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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부장님과 점심 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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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Jun 2007 10:15:42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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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침에 갑작스레 신영이형한테서 점심 같이 먹자고 문자가 왔다. 신 부장님이 &#8220;같이 식사하자&#8221;고 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초 사마랑 식사하자고 했다가 무산된 게 여러 번인지라 신경이 쓰였었는데 (피곤하지만) 잘 됐다 싶어서 식사 하러 나갔다. 나가기 전, 준비를 하면서 왜 부르셨을까 여러 모로 생각을 해봤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다. 성주나 다른 사람의 조합이면 몰라도 신영이형이랑 나의 조합은 약간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침에 갑작스레 신영이형한테서 점심 같이 먹자고 문자가 왔다. 신 부장님이 &#8220;같이 식사하자&#8221;고 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초 사마랑 식사하자고 했다가 무산된 게 여러 번인지라 신경이 쓰였었는데 (피곤하지만) 잘 됐다 싶어서 식사 하러 나갔다.</p>
<p>나가기 전, 준비를 하면서 왜 부르셨을까 여러 모로 생각을 해봤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다. 성주나 다른 사람의 조합이면 몰라도 신영이형이랑 나의 조합은 약간은 공통점이 적은 조합이라 여러 생각을 했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신영이형이 지난 주에 회사를 나왔고, 점심 식사하는데 내가 근처에 살기 때문에 간만에 얼굴 보자고 부르셨단다.</p>
<p>서로 친한 사람들이고 4년동안 편하게 지낸터라 그리 부담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대화 내용에서 많이 조심스러웠다. 일단 퇴사에 대해&nbsp;좋나 나쁘다 단정적으로 말하기도 껄끄럽고 어떻게 사는지 서로 묻고 얘기하다 보면 퇴직과 관련이 되고&#8230;</p>
<p>그래도 간만에 사람들을 보니까 좋았다. 퇴사를 하면 역시 자주 보기가 힘들다. 자주는 커녕 행사가 없으면 얼굴 한 번 보기가 힘드니&#8230; 종종 연락하면서 지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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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뎌 퇴사&#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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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2 Dec 2006 09:41:35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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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6년 12월 1일. 16일이 모자라는 4년동안 한 회사에서 일을 했다. 시작은 어느 면접관이 이야기 했던 것처럼 2년차 병인 것 같은데, 중간에 서로 얼굴 붉히고 흥분하는 일들을 거쳐서 드디어 어제 퇴사를 했다. 4년 동안 모시던? 아니 누나 같던 팀장님이랑 동년배 친구&#8230; 두 사람이 나간다고 얘기를 꺼낸 시점부터 나가는 어제까지 여러모로 많은 배려를 해줬다. 퇴사한다고 돌아다니면서 이야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06년 12월 1일. 16일이 모자라는 4년동안 한 회사에서 일을 했다. 시작은 어느 면접관이 이야기 했던 것처럼 2년차 병인 것 같은데, 중간에 서로 얼굴 붉히고 흥분하는 일들을 거쳐서 드디어 어제 퇴사를 했다.</p>
<p>4년 동안 모시던? 아니 누나 같던 팀장님이랑 동년배 친구&#8230; 두 사람이 나간다고 얘기를 꺼낸 시점부터 나가는 어제까지 여러모로 많은 배려를 해줬다. 퇴사한다고 돌아다니면서 이야기 하기가 멋적었는데 팀장님이 일일이 가서 이야기를 해주셨고, 성주 또한 본인도 힘들텐데 이래 저래 많은 신경을 써준 것으로 알고 있다.</p>
<p>이렇게 돌아보면 그다지 좋은 직원은 아니었다. 입사 첫 날 낮잠 자고, 첫 워크샵에 노트북이랑 조이스틱 들고 가서 오락하고 있고, 저녁 시간에 시끄럽게 조이스틱을 두들기다가 대표님 방으로 끌려가서 혼나고, 조용히 일하고 있는 사람 옆구리 쑤셔서 수다 떨고, 오후에는 배고프다고 간식 먹으러 돌아다니고&#8230; 아! 출근 시간이 9시 반인데 4년 동안 그 시간 전에 출근 한건 한 달도 안되고&#8230; ㅎㅎ</p>
<p>그렇지만 대표님을 비롯해서 다들 좋게 봐줘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나간다니 다들 회사가 조용해져서 어떻게 하냐고 아쉬워하고&#8230; 첫 직장이라 더욱 아쉬움이 더 한 것 같다.</p>
<p>cf. 주말에 회사 게시판에 나간다고 글을 써야 할 것 같은데, 딱히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진지한 글 쓰는 것은 너무 어려워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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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죽 쒔다. -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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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Nov 2006 02:01:01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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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여태 살면서 시험쳐서 떨어져 본 적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살았는데&#160;(친구들 말로는 안 떨어질만한 시험만 보니까 안 떨어지는 거라고 욕한다. ㅋㅋ) 어제 면접을 보고 그 끝을 맞게 될 것 같다. 개발 방법론 차이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내가 해왔던 일 중에 가장 빈약한 부분이 DB와 네트웍이다. 그나마 네트웍은 사람들이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는데 혹시나 했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여태 살면서 시험쳐서 떨어져 본 적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살았는데&nbsp;(친구들 말로는 안 떨어질만한 시험만 보니까 안 떨어지는 거라고 욕한다. ㅋㅋ) 어제 면접을 보고 그 끝을 맞게 될 것 같다.</p>
<p>개발 방법론 차이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내가 해왔던 일 중에 가장 빈약한 부분이 DB와 네트웍이다. 그나마 네트웍은 사람들이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는데 혹시나 했던 DB가 발목을 잡았다.</p>
<p><span id="more-175"></span><br />
<h3>첫 번째 면접관</h3>
<p>4명의 면접관 중에 첫 번째는 팀장님. 대개의 팀장들이 그렇듯이 무난한 질문에 능력을 알아보니 위한 둥글둥글한 질문들. 그나마 내 생각으로는 잘 넘긴 것 같다. 그리고 H형이 추천한 사람이라 일단 먹어주고 들어간 느낌이 강했다. 아님 원래 인상이 그렇게 좋은 것일수도&#8230;</p>
<h3>두 번째 면접관</h3>
<p>두 번째는 팀원이라는데, 형 얘기로는 팀 내 DB 담당이란다. 가장 긴 시간을 면접했는데 초반은 .Net에 대해 물었는데 Life Cycle라던가 프로젝트 관리에 대해 물었고 이 부분은 내가 생각해봐도 잘 대답했다. 왜냐면 업무 상 이 부분에 신경을 더 쓰기 때문에&#8230; ㅎㅎ</p>
<p>근데 중반이 지나고 네트웍 쪽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서부터 침몰하기 시작했다. OSI 7-Layer에 대해 설명해보니&#8230; 4년 전에 시험볼 때도 고생했는데 기억이 날리 만무하다. 그나마 다행히 위험할지 모르는&nbsp;다음 문제는 시스템 구성도를 그리면서 주욱 설명해서 잘 넘어간 듯 하다.</p>
<p>그 다음이 본격적인 DB. 솔직히 제목처럼 죽 쒔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심지어 아는 것도 헷깔려서 기본적인 트랜잭션 질문도 엄하게 답했다. H형한테 내가 DB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은 하지만 내 수준을 아마 C급으로 봤을 것 같다. -_-;</p>
<h3>세 번째 면접관</h3>
<p>두 번째 사람이 길게 면접하는 바람에, 아니 덕분에? 세 번째 면접관은 그리 길게 하진 않았다. 이 사람은 아예 다른 팀 DB 전문가라는데, 분산 DB도 안 해보고, SP도 많이 안 해봤다고 그래서 왠만한 질문은&nbsp;대부분 패스 한 것 같다.</p>
<p>역시 트랜잭션에 대해 물어 봤는데, Blocking이 아닌 Dead Lock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 설명해보라는데 이건 모르겠다. 차라리 Thread에서 일어나는 경우라면 설명하겠는데 DB 작업은 많이 안 해봐서 모르겠다.</p>
<p>마지막에 복리 후생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좋긴 좋다. 근데 붙고 나서 필요한 내용이지&#8230; ㅋㅋ 나쁜 이미지는 아닌데 깐깐해 보였다. 아마 이 사람이 주는 점수가 젤루 부담스럽다. ㅎㅎ</p>
<h3>네 번째 면접관</h3>
<p>H형이 왔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냥 패스했다.</p>
<p>면접 보기 전에 회의실에서 얘기 들은 바로는 뽑고 싶은 두 사람 중 한 명이 안 됐다는 얘기도 하고 생각보다 응모한 사람이 없다는 얘기에 마음이 좀 놓였었는데, 지금은 그닥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한테 다 연락해서 기도 좀 해달라고 했다.</p>
<p>평소면 어제 퇴근 길에 연락이 오는데, 팀장님이 회의 들어가셔서 오늘(목) 쯤 연락이 올 것 같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젠장 오늘 하루 종일 일 안 되겠구만&#8230;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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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담스러운 신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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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Nov 2006 09:33:27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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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포탈]]></category>
		<category><![CDATA[회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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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어느 대기업에서 시도하려고 준비 중인 사업과 관련하여 대표님과 함께 그 회사로 갔다. 본사는 아니고 TFT인데, 사업 구상 및 계획하고 있는 정보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그 중 우리 회사에서 하게 될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생각을 말하는 시간이었다. 윗분들끼리의 유대감이 강해서 그 사업을 우리 회사에서 하기로 구두로 약속되어 있는데, 그 사업 중 포탈 부분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늘 어느 대기업에서 시도하려고 준비 중인 사업과 관련하여 대표님과 함께 그 회사로 갔다.</p>
<p>본사는 아니고 TFT인데, 사업 구상 및 계획하고 있는 정보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그 중 우리 회사에서 하게 될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생각을 말하는 시간이었다.</p>
<p>윗분들끼리의 유대감이 강해서 그 사업을 우리 회사에서 하기로 구두로 약속되어 있는데, 그 사업 중 포탈 부분을 우리 회사에서 하기로 되어 있어서 따라 갔던 것이다.</p>
<p>문제는 그게 아니고, 회의를 다녀온 후에 대표님께서 방으로 불러서 이 팀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질문을 하셨다. 대표님 의도는 특정 사람을 뽑아서 팀을 꾸릴 수도 있지만, 관심있는 사람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같이 갔던 동생과 나에게 물어보신 것이었다.</p>
<p>아~ &#8220;저 조만간 이직할라구요&#8230;&#8221;라고 말씀은 못 드리고, (거짓말은 아니지만) &#8220;역량이 안되서 부담스럽습니다.&#8221;라고 답변을 했다. 대표님도 이런 얘기는 돌려서 얘기 안하는 스타일이어서 딱 듣기에도 했으면 하시는 눈치였는데,&nbsp;나 또한&nbsp;부담스럽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해서 더 이상 말씀은 안 하신것 같다.</p>
<p>어여 이직을 해야지&#8230; 이직 하겠다고 말 꺼낸 지 시간이 좀 지나니 반응이 시들시들하다. 그저 봄 날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는 것처럼 생각하나보다. -_-;</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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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spresso를 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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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Nov 2006 16:54:50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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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에스프레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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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커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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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160;명동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셨다. 그 가게의 커피가 맛이 있어서는 아니지만 종종 잊고 있던 맛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나 할까? 혹자의 &#8220;커피의 눈물&#8221;이라며 미화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다른 한 편에서는 &#8220;된장녀의 표본&#8221;이라며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본인이 좋으면 좋은 것이 아닌가? 내 기준으로는 상당히 매력있는 커피이다.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려면 기계를 사야 하다는데 과연 얼마나 할까 네이버에서 찾다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flickr.com/photos/asurroca/41881047/" atomicselection="true"><img style="margin: 0px 5px 0px 0px" height="112" alt="espresso machine" src="http://static.flickr.com/32/41881047_a4eebfb052_d.jpg" width="150" align="left"/></a>어제&nbsp;명동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셨다. 그 가게의 커피가 맛이 있어서는 아니지만 종종 잊고 있던 맛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나 할까?</p>
<p>혹자의 &#8220;커피의 눈물&#8221;이라며 미화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다른 한 편에서는 &#8220;된장녀의 표본&#8221;이라며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본인이 좋으면 좋은 것이 아닌가? 내 기준으로는 상당히 매력있는 커피이다.</p>
<p><span id="more-173"></span>
<p>집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려면 기계를 사야 하다는데 과연 얼마나 할까 네이버에서 찾다가 &#8220;모카포트&#8221;란 것을 알게 되었다. 수 백만원에 달하는 기계는 집에 들일 수 없으니 대신 집에서 쓸 수 있는 주전자 형태의 기구이다.</p>
<p>가격을 알아보니 &#8220;모카 익스프레스&#8221;는 30,000원인 반면 &#8220;브리카&#8221;는 77,000원이나 한다. 큰 차이는 바로 &#8220;크레마&#8221;라고 불리우는 거품인데,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란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uncommonmuse/158686847/" atomicselection="true"><img style="margin: 0px 0px 0px 5px" height="112" alt="moka port" src="http://static.flickr.com/52/158686847_c78ee96d89_m_d.jpg" width="150" align="right"/></a> 모카 익스페레스는 크레마가 거의 나오지 않지만, 평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고, 나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지 못할 것 같아 보다 싼 모카 익세프레스가 갖고 싶다. ㅎㅎ</p>
<p>알루미늄으로 된 제품인데 개봉해보면 알루미늄 찌꺼기라던가 기름이 남아 있어 꼭 세척용 커피로 2,~3번 정도 씻어 내야한단다. 안 씻어내고 맛을 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공업용 기름맛이란다. ㅎㅎ</p>
<p>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삼발이를 따로 구매해야 하고, 100장 들이 필터는 기본적으로 주문을 해야할 것 같다. 게다가 에스프레스용 찻잔 세트까지. 앗! 정작 커피가 빠졌다. 커피는 볶은지 이틀이 지나면 향이 다 날아간다고 하니 생각보다 싸진 않은 것 같다.</p>
<p>슬슬 추워지니 차(Tea) 종류가 많이 생각나네. 특히 지난 번에 마셨던 <a href="http://findingmyself.net/blogs/fish/34">와떼 시리즈</a>는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8230; 근데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8230; 쩝쩝. 이번 가을은 차에 신경 쓰는 것보다 이직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날이 갈수록 이직은 부담스러워지고 차는 더 땡기고 그렇네&#8230; ㅎㅎ</p>
<p><img height="300" alt="걱정" src="http://static.flickr.com/9/13207625_df57eb9904_d.jpg" width="400"/>&nbsp;<br />수요일 면접 일정이 확정되었삼. 괜시리 걱정 중&#8230; -_-;</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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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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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직 준비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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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Nov 2006 16:14:46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다이어리]]></category>
		<category><![CDATA[이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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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력서랑 소스 코드를 제출하라는데 고민이 좀 되는구만. 이력서야 하게 될 일이 하던 일이랑 관련이 있으니 의도에 맞게 잘 쓰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소스 코드다. 일단 솔루션 장사니까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일부분만 보여주려니 어떤 것을 보여줘야 힐지도 잘 모르겠다. 물어 봤더니 제출하는 코드는 천차만별이라 딱히 어떤 것을 제출하라는 얘기도 없다. COM+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력서랑 소스 코드를 제출하라는데 고민이 좀 되는구만.</p>
<p>이력서야 하게 될 일이 하던 일이랑 관련이 있으니 의도에 맞게 잘 쓰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소스 코드다.</p>
<p>일단 솔루션 장사니까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일부분만 보여주려니 어떤 것을 보여줘야 힐지도 잘 모르겠다.</p>
<p>물어 봤더니 제출하는 코드는 천차만별이라 딱히 어떤 것을 제출하라는 얘기도 없다.</p>
<p>COM+로 작성한 Core 일부분이랑 자바스크립트질을 한 화면단 페이지를 제출할까 한다. 근데 그것만 가지고는 돌 수가 없으니 문제가 될라나?</p>
<p>코드야 보면 볼수록 부족한 점이 보이는 것이니, 막상 제출할라니 신경이 많이 쓰인다. 쩝</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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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노티브 면접 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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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Oct 2006 13:46:42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다이어리]]></category>
		<category><![CDATA[면접]]></category>
		<category><![CDATA[이직]]></category>
		<category><![CDATA[포토모자이크]]></category>
		<category><![CDATA[회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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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제 몸살 걸린 몸을 이끌고 저녁 8시에 면접을 보고 왔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가기 싫었는데, 입사 제의를 해 온 여러 회사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분야였고, 먼저 연락해 준 헤드헌터 체면도 생각해서 다녀왔다. 지난 번 친구가 권한 회사는 개발 역량보다는 인성 위주의 면접이었는데 반해, 이번 회사는 다행히(?) 개발 역량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8220;당신이 만들고 있는 제품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어제 몸살 걸린 몸을 이끌고 저녁 8시에 면접을 보고 왔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가기 싫었는데, 입사 제의를 해 온 여러 회사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분야였고, 먼저 연락해 준 헤드헌터 체면도 생각해서 다녀왔다.</p>
<p>지난 번 친구가 권한 회사는 개발 역량보다는 인성 위주의 면접이었는데 반해, 이번 회사는 다행히(?) 개발 역량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8220;당신이 만들고 있는 제품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나 주겠나?&#8221;, &#8220;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가?&#8221;, &#8220;당신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부분이 보충된다면 100점을 만들 수 있는가?&#8221;, &#8220;우리 회사가 뭐하는 회사라고 생각을 하는가?&#8221;, &#8220;다룰 수 있는 언어는 어떤것이 있는가? 가장 잘하는 언어는 무엇인가?&#8221; 등등 내게 상당히 편안한 질문들이 들어왔고 무난한 답변을 했다.</p>
<p>답변을 하던 중 C++ Builder로 Photomosaic를 만들었다고 했더니, 혹시 남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답변했고, 보여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당장 일어나서 개발 실장님 자리에서 photomosaic 갤러리랑 블로그를 보여줬다. 웹 서비스를 위한 인력을 채용하면서 응용 프로그램까지 보여주게 될 줄은 몰랐다. -_-;</p>
<p>솔직히 면접을 보면서 중간에 많이 헷깔렸다. 분명 이 회사는 EP랑 관련이 없는데, 왜 그렇게 EP에 대해 묻는 것인지 잠시나마 이 회사가 EP 사업을 하는가 의심까지 했었다. 결론은 어니었지만 다행히 아는 부분에 대한 질문들의 연속이어서 플러스 요인이 되었던 것 같다.</p>
<p>지금 만들고 있는 제품 중 일부는 Delphi로 되어 있고, 차기 버전은 MFC로 갈 예정이며, 웹 서비스 쪽은 Java와 php를 사용하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단순히 웹만 아는 사람보다는 해당 컴포넌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기에 어느 정도 합격할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다행히 php 빼고는 다 해 본 것이 아니더냐&#8230; ㅋㅋ</p>
<p>너무 작은 회사는 싫고 좀 이름 있는 회사에 갔으면 하는 여친의 이야가를 듣고 약간 침울해졌는데다가 엄마가 전화해서 나한테 힘들 것 같다며 잘 생각해보라는 말에 더욱 우울해졌삼 -_-; 그나마 초사마는 나한테 성격에 잘 맞을거라고 해줬는데..</p>
<p>고민이 많아서 이노티브가 뭐하는 회사인가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좋은 기사들이 여럿 나와있네. 대충 보아하니 직원이 3,40명 되어 보이는데 수출액만 약 39억이라니&#8230; 인건비 같은 걸 예상해봤을 때 현재 있는 회사보다 순 수익은 더 놓을 듯&#8230; ㅎㅎ</p>
<p>팀장님이나 팀원들 봐서도 지금 있는 회사보다 좋은 회사에 가야 한다는 압박이 있다. 고작 그따위 회사 갈라고 그 난리를 쳤냐는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 않나?</p>
<p>솔직히 고민하고 있는 회사 중에 가장 맘에 드는데 여친을 어떻게 설득시킬지가 고민이다. 나쁜 회사가 아니란 것은 아는데 얼마나 좋아질 회사인지 3,4년 이후의 모습에 대해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네&#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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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Oct 2006 13:23:42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다이어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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