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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인희동이의 창고 &#187; T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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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나쁜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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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Jul 2010 12:18:04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김남길]]></category>
		<category><![CDATA[드라마]]></category>
		<category><![CDATA[오연수]]></category>
		<category><![CDATA[한가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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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동안 드라마를 안 보다가 얼마 전부터 나쁜남자를 보고 있다. 재벌집으로 입양되었다가 내쳐진 남자가 복수하는 다소 뻔한 소재를 갖고 있지만, 김남길과 오연수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아주 흥미진진하다. 특히 내쳐진 가족들에게 복수할 때의 어둡고 음흉한 미소와 여주인공 문재인 앞에서 보여주는 어리숙하고 한편으로는 흐트러진 모습을 김남길이 아주 잘 소화하고 있다. 그리고, 오연수의 연기는 사랑 없이 결혼한 중년의 여자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동안 드라마를 안 보다가 얼마 전부터 나쁜남자를 보고 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821485620"><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81/4821485620_9c2531bf34_o.jpg" alt="" class="alignnone size-full" /></a></p>
<p>재벌집으로 입양되었다가 내쳐진 남자가 복수하는 다소 뻔한 소재를 갖고 있지만, 김남길과 오연수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아주 흥미진진하다.</p>
<p>특히 내쳐진 가족들에게 복수할 때의 어둡고 음흉한 미소와 여주인공 문재인 앞에서 보여주는 어리숙하고 한편으로는 흐트러진 모습을 김남길이 아주 잘 소화하고 있다.</p>
<p>그리고, 오연수의 연기는 사랑 없이 결혼한 중년의 여자가 어떻게 흔들리는지 아주 세심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여주인공역의 한가인이 많이 뭍힌다. 혹여 드라마를 점령했던 미실과 비담이 떠오른다)</p>
<p>이 드라마의 강점은 모든 여자들을 유혹할 수 있는 나쁜 남자가 여주인공한테는 연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인데 김날길이 이를 잘 표현하고 있다.</p>
<p>그리고 모든 것이 흐트러짐 없이 진행되는 것 같았던 심건욱의 작업이 한 회 한 회 지날 때마다 빈틈이 조금씩 비춰지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위기의 순간들을 아직까지는 잘 해쳐나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언제 탄로날지 모르게 위태위태하다는 점 또한 이 드라마를 계속 보게 만드는 요인이다.</p>
<p>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가 다소 복잡해서 그 한 편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잘 만든 드라마의 특징인 강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821485650"><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99/4821485650_ea01ede334_o.jpg" alt="" class="alignnone size-full" /></a></p>
<p>그래서 우선 그 화를 다 본 이후 케이블 TV의 VOD 서비스를 이용해 1편부터 다시 보고 있다. 중반부를 보다가 초반부를 보는 것은 이후 스토리를 알고 보는 것이라 다소 식상해 질 수 있었지만, 그 보다 왜 이후 스토리에서 인물들에게 그런 사건들이 발생했는지, 주인공 심건욱이 어떤 장치를 준비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p>
<p>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급하게 본인 분량을 찍고 입소한 김남길이 아쉬울 뿐&#8230;</p>
<p>그리고, 다소 어려운 스토리 덕분에 중간에 유입되는 시청자가 적고 매니아만 많은 드라마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나마 매니아 드라마도 인정 받는 세상이라 다행&#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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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리막길로 치닫는 황정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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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Feb 2010 12:53:37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지붕 뚫고 하이킥]]></category>
		<category><![CDATA[황정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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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작년 말부터 올 초까지 최고 인기 여자 연예인이라면 단연 신세경과 황정음. 특히 황정음은 남친 김용준과 함께 추락해가는 우결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되었다. 특히 최다니엘 &#038; 황정음은 준혁 학생 &#038; 신세경과 함께 지붕 뚫고 하이킥의 양대 산맥이 되었고, 연말 여러 프로그램에서는 인기 투표가 진행될 정도로 큰 이슈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작년 말부터 올 초까지 최고 인기 여자 연예인이라면 단연 신세경과 황정음. 특히 황정음은 남친 김용준과 함께 추락해가는 우결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되었다. 특히 최다니엘 &#038; 황정음은 준혁 학생 &#038; 신세경과 함께 지붕 뚫고 하이킥의 양대 산맥이 되었고, 연말 여러 프로그램에서는 인기 투표가 진행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공감하지 못하지만 그녀의 애교 또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p>
<p><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500/4204267887_11c21d3b1e.jpg" alt="애교 떠는 황정음"/></p>
<p>어느새 그녀가 찍는 CF들이 늘어나고,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늘면서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8220;스타댄스 대격돌 춤봤다&#8221;에서 어설픈 진행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거기서 그 동안 지루하다고 느꼈던 원인도 찾을 수 있었다. 시도 때도 없이 하는 토끼 머리(?) 애교부터 문제였다. 상황과 전혀 상관없이 똑같은 표정으로 똑같은 행동을 하니 지겨워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p>
<p>게다가 미숙한 진횅에 대해 스스로 부족했음을 시인하지 않고 바쁜 스케쥴로 인한 컨디션 탓이라며 자신의 실수를 회피했다. 특히 이 부분은 현재 황정음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당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호감을 표시하였고 하이킥을 통해 현재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 자신감이 현재 과한 상태로 보여진다. 마치 왠만한 실수를 하더라도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진다면 모두가 좋게 봐줄 것이라는 자기 최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여진다.</p>
<p>그리고, 하이킥 촬열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이라면 그 이상의 프로그램을 하지 말아야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것일텐데 기회될 때 바짝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들어오는 족족 CF와 프로그램을 받아 들이고 있다. 라면 CF는 예전 신봉선이 했던 역할 그대로 지겨운 토끼 머리 애교를 또 하고 있고, <a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038;newsid=20100114110529328&#038;p=SpoSeoul">주류 광고에서도 토끼 머리 애교</a>를&#8230; -_-; 이는 네티즌 사이에서는 주먹을 부르는 애교라는 표현까지 돌고 있다.  마지막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몰래카메라 수준의 당혹스러움을 동료 MC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게 돌아가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p>
<p>부족한 연기 실력에 자기 관리 능력까지 문제가 드러난 상황에서 다음 기회가 주어질지 의문이다. 부족한 연기 실력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현재의 인기를 몰아준 하이킥이 끝나기도 전에 드라마 외적인 소모로 인해 지루하다는 평을 듣고, 드라마에서의 비중을 스스로 깎아 먹는다면 스토리의 중심이 신세경에서 옮겨갈 가능성이 크고, 드라마가 끝날 때 쯤 마치 한물 간 연예인의 위치에 있게 될 수도 있다. 그나마 드라마 말미라 가능성이 적지만, 연장 방송을 했다면 내 예상이 적중할 확률은 더욱 커졌을 것이다.</p>
<p>마지막으로 공인 남친 김용준과 헤어지고 최다니엘과 사귄다는 소문까지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한 방에 훅~! 갈 듯. 황정음 자신이 빨리 현재의 위치와 이후의 행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간임을 자각하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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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다해의 잘못된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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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Feb 2010 12:20:26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이다해]]></category>
		<category><![CDATA[추노]]></category>
		<category><![CDATA[화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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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가장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는 &#8220;지붕 뚫고 하이킥&#8221;도 아닌 &#8220;추노&#8221;. 남들이 언년이를 민폐 캐릭터라고 욕해도 작가 맘대로 쓰는 글이니 배우가 그 틀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편을 들고 있는데, 이다해가 이번에도 또 섹시 화보를 찍었다. 지난 번 섹시 화보는 워낙 생뚱 맞은 것이니 뭐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 섹시 화보는 노출 수위가 그리 높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요즘 가장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는 &#8220;지붕 뚫고 하이킥&#8221;도 아닌 &#8220;추노&#8221;. 남들이 언년이를 민폐 캐릭터라고 욕해도 작가 맘대로 쓰는 글이니 배우가 그 틀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편을 들고 있는데, 이다해가 이번에도 또 섹시 화보를 찍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361668771/" title="이다해 에스콰이어 화보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28/4361668771_f2e5428519_o.jpg" width="424" height="283" alt="이다해 에스콰이어 화보" /></a></p>
<p>지난 번 섹시 화보는 워낙 생뚱 맞은 것이니 뭐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 섹시 화보는 노출 수위가 그리 높지 않지만(?) 현재 출연하는 극중 캐릭터와 너무 동떨어진 모습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p>
<p>오지호의 라면 광고처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의 캐릭터를 약간 재미있게 &#8220;활용&#8221;한 것도 아니고, 소심하고 수동적인 병풍 역할이라고 욕 먹고 있는데 단아한 이미지는 커녕 과도하게 가슴을 드러내고 화보를 찍어서 전 언론사에 돌렸으니 그 안에 숨어있는 &#8220;요부&#8221;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인가?</p>
<p>현재 자신의 역할과 욕심 사이에서 옳지 않은 선택을 할 경우 어떠한 결과가 발생할지 전혀 감을 잡고 있지 못한 듯 하다. 이번 화보 촬영은 마치 드라마 언년이의 수동적이고 갑갑한 성격이 배우 본인의 성격처럼 느껴지게 하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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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도전과 남자의 자격이 말하는 자동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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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Feb 2010 16:45:09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F1]]></category>
		<category><![CDATA[남자의자격]]></category>
		<category><![CDATA[무한도전]]></category>
		<category><![CDATA[자동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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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주 무한도전에서는 올해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대회를 맞아, F1이 무엇인지 실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반면, 남자의 자격에서는 운전 시 필요한 타이어 교체, 스노우 체인 끼우기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무한도전 &#8211; 화려한 그리고 새로운 경험, F1 F1은 시속 350km/h까지 달릴 수 있다. 무한도전이 체험한 차량은 밑의 급인 FBO2. 무한도전 멤버들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주 무한도전에서는 올해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대회를 맞아, F1이 무엇인지 실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반면, 남자의 자격에서는 운전 시 필요한 타이어 교체, 스노우 체인 끼우기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p>
<h3>무한도전 &#8211; 화려한 그리고 새로운 경험, F1</h3>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340442235/" title="무한도전 F1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41/4340442235_c36f837945.jpg" width="500" height="281" alt="무한도전 F1" /></a></p>
<p>F1은 시속 350km/h까지 달릴 수 있다. 무한도전이 체험한 차량은 밑의 급인 FBO2. 무한도전 멤버들이 탔을 때도 약 150km/h 이상 탔던 것 같다. 일반 차량과 달리 차체가 거의 지면과 붙어있고 충격 흡수를 위한 안전 장치들이 일반 승용차에 비해 적다보니, 지표면의 모든 충격을 거의 몸으로 받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체감하는 속도는 그보다 훨씬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p>
<p>연습을 위해 개조된 스턴트 차량을 이용해 드리프트를 하는 모습부터 실제 경기장에서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통의 남자들이 열광하는 스피드, 그리고 평상 시에는 할 수 없는 운전 들을 보여주었다.</p>
<p>영화가 아니면 평상 시에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기 때문에 방송 시간 내내 엄청 흥미를 가지고 보았다. 시속 30km/h 밖에 안 되지만 비슷한(?) 기분을 느꼈던 카트도 떠올랐다. ㅎㅎ</p>
<h3>남자의 자격, 차량 점검</h3>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340442349/" title="남자의 자격 차량 점검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17/4340442349_8c320d44a5.jpg" width="500" height="375" alt="남자의 자격 차량 점검" /></a></p>
<p>금주 남자의 자격은, 무한도전의 화려한 진영에 다소 위축될 수 있지만 실제 겨울철 운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실제 경험했다.</p>
<p>차량 바퀴를 바꾸어 끼는 것이나 스노우체인을 거는 일이 뭐 그리 어렵겠냐고 생각하겠지만 실제 본인이 해본 경우도 적을 뿐더러 특히 스노우체인 거는 일은 일년에 몇번 할일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쉬운 듯 보이지만 잘 못하는 일이다.</p>
<p>이날 방송을 재미있게 본 이유는 이경규를 비롯한 OB들의 차량에 대한 지식 수준이 나와 별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스노우체인 끼우기. 운전한지 얼마 안 되어 스노우체인을 낄 일이 없지만, 몇 년 전 친구가 모는 차를 타고 한라산을 오르다가 차가 못 올라가 친구가 다급하게 스노우체인을 끼던 기억이 났다. 물론 엄청 고생해서 꼈는데 어떻게 꼈는지도 잘 모르겠다. ㅎㅎ</p>
<p>남자의 자격에서는 실제적이면서 난감한 상황을 재미있게 잘 풀어갔다.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종종 이런 소소한(?) 재미를 느낄 때마다 무한도전보다 남자의 자격에 더 정이 갈 때가 있다. 물론 매일 챙겨보는 것은 무한도전이지만, 내게 남자의 자격은 채널을 돌리다가 멈추게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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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덕여왕, 세월의 깊이가 김유신에게만 깊구나&#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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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Jun 2009 16:02:15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고현정]]></category>
		<category><![CDATA[백도빈]]></category>
		<category><![CDATA[선덕여왕]]></category>
		<category><![CDATA[엄태웅]]></category>
		<category><![CDATA[이요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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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덕만이 역으로 나왔던 남지현양과 고현정의 카리스마 때문에 볼 생각이 없었던 선덕여왕을 나름 열심히 보고 있다. 주요 인물들의 어린 시절이 끝나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성인 연기자들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시간이 왔다. 우려했던 미실의 카리스마에 대적하는 덕만이의 모습은 크게 대립하는 장면이 없어 잘 넘어갔지만, 꽃미남이던 화랑들이 어리숙하게 나이들어 보린 모습들이 가장 눈에 거슬렸다. 특히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651083758/" title="선덕여왕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355/3651083758_eab6282f77.jpg" width="500" height="390" alt="선덕여왕" /></a></p>
<p>덕만이 역으로 나왔던 남지현양과 고현정의 카리스마 때문에 볼 생각이 없었던 선덕여왕을 나름 열심히 보고 있다. 주요 인물들의 어린 시절이 끝나고, 이번 주에는 드디어 성인 연기자들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시간이 왔다. 우려했던 미실의 카리스마에 대적하는 덕만이의 모습은 크게 대립하는 장면이 없어 잘 넘어갔지만, 꽃미남이던 화랑들이 어리숙하게 나이들어 보린 모습들이 가장 눈에 거슬렸다.</p>
<p>특히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강한 인상을 풍기던 보종은 둥글둥글 해졌고, 가냘프던 김유신은 전 출연진의 세월을 풍파를 도맡아 맞는 바람에 10년 정도 나이 많은 덕만이보다 반대로 10년은 더 늙어 보였다. 특히 그가 거느리는 낭도들과의 모습에서는 화랑이 아니라 이미 장군의 모습을 풍겨 과유불급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p>
<p>그래서 과연 얼마나 더 보게 될지는 의문&#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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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도전의 리얼리티가 감동을 만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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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Feb 2009 07:20:17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Headline]]></category>
		<category><![CDATA[TV]]></category>
		<category><![CDATA[무한도전]]></category>
		<category><![CDATA[박명수]]></category>
		<category><![CDATA[봅슬레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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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유재석]]></category>
		<category><![CDATA[전진]]></category>
		<category><![CDATA[정준하]]></category>
		<category><![CDATA[정형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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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번 주 무한도전은 봅슬레이 특집 마지막회였다. 봅슬레이라는 다소 익숙하지 않는 경기를 하러 일본까지 떠났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선전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선수들이 훈련 비용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작과 선수들의 훈련을 겸해 마련한 방송이다. 방송은 자선 사업이 아니니 출연자들이 봅슬레이를 타는 장면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물론 그에 앞서 훈련이라는 미명하에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시청자도 웃겨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번 주 무한도전은 봅슬레이 특집 마지막회였다. 봅슬레이라는 다소 익숙하지 않는 경기를 하러 일본까지 떠났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선전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선수들이 훈련 비용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작과 선수들의 훈련을 겸해 마련한 방송이다.</p>
<p>방송은 자선 사업이 아니니 출연자들이 봅슬레이를 타는 장면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물론 그에 앞서 훈련이라는 미명하에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시청자도 웃겨야 하고…</p>
<p>예전에 방송되었던 상상원정대와 같이 단순히 출연자들이 기겁하고 놀라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웃겼어도 왠만한 시청율은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대표 선발전에 출전시켜서 부담을 주고, 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무한도전”이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빠”여서 그럴 수도 있다.</p>
<p><a title="출발 준비하는 멤버들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1570095/"><img height="275" alt="출발 준비하는 멤버들"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56/3261570095_6bc0f296eb.jpg" width="500"/></a></p>
<p>이번 특집은 어쩌면 기존의 “댄스 스포츠 특집”이나 “지못미 콘서트”와 같이 할 줄 모르는 것을 억지로 시켜서 결과를 이뤄낸다는 점에서 유사점을 가진다. 하지만, 기존의 방송에서는 내가 실수할 경우 발생하는 일의 여파가 신체적 위험, 툭 까놓고 얘기해서 목숨이 걸린 일은 아니라는 점이다.</p>
<p>봅슬레이 특유의 스피드로 인해 화면상으로 상당한 스피드와 위험성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주 방송 분량만 본 시청자라면 “뭐 좀 위험해도 그럭저럭 할만 하겠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전전이 어깨 부상을 입고, 형돈이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아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화면으로 보여주었다.</p>
<h3>1. 갈등</h3>
<p><a title="화내는 정형돈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1571013/"><img height="275" alt="화내는 정형돈" src="http://farm4.static.flickr.com/3392/3261571013_b7bbac2731.jpg" width="500"/></a> <a title="짜증내는 박명수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2397756/"><img height="275" alt="짜증내는 박명수" src="http://farm4.static.flickr.com/3304/3262397756_20472c2f67.jpg" width="500"/></a>
<p>그리고, 이번 방송에서는 부담스러워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나 서로가 던진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입는 모습과 이를 해결해 가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춰졌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형돈이에게 박명수가 면박주는 장면에서 화를 내는 형돈이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현실이었으며 그동안 방송에서 화목한 모습만 보여오던 이들이 저런 모습을 보여주어도 될지 우려스럽기까지 했다. 또한, 계속되는 준하의 지적에 짜증을 내는 모습도 기존의 단순한 짜증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듯 했다.</p>
<h3>2. 39세… 웃기기 보단 진지한.</h3>
<p><a title="진지하게 연습하는 평균 연령 39세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2397948/"><img height="275" alt="진지하게 연습하는 평균 연령 39세" src="http://farm4.static.flickr.com/3519/3262397948_537e4d11a4.jpg" width="500"/></a></p>
<p><a title="그러고 보니 평균 연령 39세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1570831/"><img height="275" alt="그러고 보니 평균 연령 39세" src="http://farm4.static.flickr.com/3442/3261570831_d933028ce2.jpg" width="500"/></a></p>
<p>평균 연령 39세… 보통 이런 상황이면 웃음이 나와야 정상이다. 배가 볼록 나온 두 명의 아저씨와 그나마 양호한 39세 아저씨가 도전을 한다, 그것도 개그맨들이… 그런데 전혀 웃기지 않았다. 사진들이 실수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를 알기 때문이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렇게 느끼게 하는데 성공한 것이다.</p>
<h3>3. 우리는 하나</h3>
<p><a title="화이팅을 외치는 정형돈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2397232/"><img height="275" alt="화이팅을 외치는 정형돈" src="http://farm4.static.flickr.com/3515/3262397232_1696028e5e.jpg" width="500"/></a></p>
<p><a title="출발 준비하는 멤버들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1570095/"><img height="275" alt="출발 준비하는 멤버들"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56/3261570095_6bc0f296eb.jpg" width="500"/></a></p>
<p><a title="안전하게 정지한 멤버들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2397158/"><img height="275" alt="안전하게 정지한 멤버들" src="http://farm4.static.flickr.com/3355/3262397158_957dc020ed.jpg" width="500"/></a></p>
<p><a title="우는 정형돈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2397580/"><img height="275" alt="우는 정형돈" src="http://farm4.static.flickr.com/3375/3262397580_48bf38b92f.jpg" width="500"/></a></p>
<p><a title="우는 박명수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1570299/"><img height="275" alt="우는 박명수" src="http://farm4.static.flickr.com/3353/3261570299_530f04ea08.jpg" width="500"/></a> </p>
<p>천천히 출발대로 이동하는 멤버들. 자신에게 섭섭한 이야기를 했던 명수에게도 형돈이는 화이팅을 외친다. 같이 지내면서 섭섭한 면도 있고 좋은 면도 있지만 결국 같은 무한도전 멤버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p>
<p>조심스러운 출발. 많은 이들이 걱정하던 착석도 순조럽게 진행이 되고 봅슬레이는 빠른 속도로 빙판 위를 달린다. 그리고 예전보다 안전한 도착. 비록 선수들에 비해 한참 되지는 결과지만, 그들은 서로가 협동해서 완주하였다는데에 대해 같이 기뻐했다. 특히 형돈이의 눈물은 방송 마지막 1분을 눈물과 감동으로 덮어 버렸다. 이는 설정일 수도 있으나, 눈물 없기로 유명한 박명수가 눈물이 멈춰지지 않고 옆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 전진의 모습 등 연말 지못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p>
<h3>4. 비인기 종목의 현실</h3>
<p><a title="조촐한 시상식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261570627/"><img height="275" alt="조촐한 시상식" src="http://farm4.static.flickr.com/3068/3261570627_160eaf2e74.jpg" width="500"/></a></p>
<p>모두가 열심히 한 국가대표 선발전은 그렇게 끝이 났고 조촐하게 시상식이 치뤄졌다. 우리나라도 아니고 남의 나라 경기장에서 대회 관계자와 소수의 무한도전 관계자만이 참석한 채… 그나마 방송이라도 나오지 않았다면 치뤄지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그래서, 무한도전에서는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팔아 기금을 모으겠다고 한다.(나도 사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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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도전, 지못미 콘서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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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Dec 2008 13:03:02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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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김태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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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방송법]]></category>
		<category><![CDATA[이명박]]></category>
		<category><![CDATA[파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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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시청율 떨어지네, 이젠 슬슬 접어야할 때네 뭐 그런 소리 들어도 꾸준하게 보아오던 나였지만, 이번 주 무한도전은 정말 끝까지 봐주기 힘들정도로 개판이었다. 45분이 아니라 65분 방송을 하는 게 이미 기정 사실화 된 마당에 30분에 콘서트가 끝났다. –_-;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앵콜 공연으로 때우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나와야할 자막과 영상 오버랩 등이 완전히 사라진 채 정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title="유엔미 콘서트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144135450/"><img height="332" alt="유엔미 콘서트"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18/3144135450_ef906d2ea0_o.jpg" width="500"/></a>
<p>시청율 떨어지네, 이젠 슬슬 접어야할 때네 뭐 그런 소리 들어도 꾸준하게 보아오던 나였지만, 이번 주 무한도전은 정말 끝까지 봐주기 힘들정도로 개판이었다.</p>
<p>45분이 아니라 65분 방송을 하는 게 이미 기정 사실화 된 마당에 30분에 콘서트가 끝났다. –_-;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앵콜 공연으로 때우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다. </p>
<p>당연히 나와야할 자막과 영상 오버랩 등이 완전히 사라진 채 정말 청정영상으로 도배를 하고, 정작 중요한 부분은 모두 잘린 채 공연 후 복장으로 시간을 때우는 것을 보면서 안 그래도 싫어하는 MB를 더욱 더 싫어하게 됐다.</p>
<p>그 동안 말로만 알고 있던 태호 PD와 제작진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망할 MB 때문에 또 한번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어서 파업이 끝나고 감독판으로 제대로 방영해 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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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무한&#8221;도전&#8221; &#8211; 에어로빅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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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9 Nov 2008 14:50:22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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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계절 탓도 있지만) 하하가 빠지면서 시청율이 하락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무한도전이 요즘 다시 살아나고 있다. 작년 이 맘 때 농촌 특집 이후로 멤버들 간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많은 재미를 봤지만 그것이 독이 되어 돌아온게 아닌가 싶은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 돌파법을 찾았다. 그것은 역시나 무한 &#8220;도전&#8221;인 것이다. 작년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획 중 하나가 바로 라틴 댄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계절 탓도 있지만) 하하가 빠지면서 시청율이 하락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무한도전이 요즘 다시 살아나고 있다. 작년 이 맘 때 농촌 특집 이후로 멤버들 간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많은 재미를 봤지만 그것이 독이 되어  돌아온게 아닌가 싶은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 돌파법을 찾았다. 그것은 역시나 무한 &#8220;도전&#8221;인 것이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068305312/" title="무한도전 에어로빅#1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73/3068305312_1acbf97919_m.jpg" width="240" height="132" alt="무한도전 에어로빅#1" align="left"/></a>작년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획 중 하나가 바로 라틴 댄스 대회였는데, 그에 이어 올해에는 또다른 스포츠인 에어로빅에 도전했다. 물론 조그마한 대회에서 못해도 쉬쉬할 수 있을만한 대회가 아닌 전국체전이었다. 멤버들은 김태호 PD를 악마라고 평하지만 그런 스파르타식 접근이 시청자들이 바라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p>
<p>이번에도 3개월 전부터 녹화에 들어갔다. 그 속에는 기본적으로 멤버들의 부족한 모습과 함께 힘들어 하고 고민하고 그러면서도 서로를 도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즐겁게 그려졌다. (바닷가에서 극기훈련하는 모습은 좀 오버라고 생각되지만&#8230;)</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067469661/" title="무한도전 에어로빅#3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89/3067469661_f39abeb40a_o.jpg" width="500" height="274" alt="무한도전 에어로빅#3" /></a></p>
<p>작년 라틴 댄스 때와는 달리 단체 경기였기 때문에 작년에 보여준 멤버 각각의 인간적인 매력을 크게 부각시키기는 힘들었지만, &#8220;우리&#8221;, 그리고 &#8220;함께&#8221;라는 단어에 걸맞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항상 멤버끼리 유치하게 다투고 괴롭히는 것으로 웃음을 주지만 같이 땀흘리고 경기 전에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너무나 따뜻하고 보기 좋았다.</p>
<p>멤버 중에 가장 신문에 많이 난 바보형(정준하)보다 우려되는 사람이 바로 전진이었는데, 우려했던 전진은 아이디어나 센스는 부족하지만 성실한 멤버로 무한도전에 빠르게 녹아들어 여러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8220;패밀리가 떳다&#8221;에 나와서 어울리지 못하는 김종국과 달리 잘 융화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067469385/" title="무한도전 에어로빅#2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74/3067469385_be5f8c5b1e_o.jpg" width="500" height="275" alt="무한도전 에어로빅#2" /></a></p>
<p>정말 에어로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이들이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작년 라틴 댄스와는 또다른 감동을 주었다. 거창하게 이야기 하자면 요즘처럼 생활이 힘들 때 비록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p>
<p>그리고 끝으로 일정한 포맷으로 섭외 인물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 다른 예능 프로와 달리 시청율이 떨어지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몇 년 째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제작진들을 칭찬하고 싶다. 비록 오늘은 재미가 덜 하더라도 다음 주를 기대하게 하는 방송,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아이디어를 들고 나올지 궁금해지는 방송이 버라이어티의 홍수 속에 하나 쯤은 남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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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타루의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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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May 2008 11:06:08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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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일본드라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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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근래 뭔가 재미있는 것도 없고 해서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가 &#8220;아야세 하루카&#8221;가 나오는 일본 드라마 &#8220;호타루의 빛&#8221;을 보았다. 일명 건어물녀라고 하여(건어물+녀) 연애를 비롯해 사교 등 젊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대해 무관심한 무뚝뚝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이다. 회사에서는 성실한 커리어 우먼인 여주인공 아메미야 호타루(아야세 하루카). 그녀가 실은 집에만 들어오면 퍼질러지는 게으름뱅이였던 것이다. 집안도 엉망이고, 툭하면 노숙자도 아닌 것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근래 뭔가 재미있는 것도 없고 해서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가 &#8220;아야세 하루카&#8221;가 나오는 일본 드라마 &#8220;호타루의 빛&#8221;을 보았다. 일명 건어물녀라고 하여(건어물+녀) 연애를 비롯해 사교 등 젊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대해 무관심한 무뚝뚝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이다.</p>
<p><a title="일하는 아메미야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500962983/"><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09/2500962983_d7c79afac1_m.jpg" alt="일하는 아메미야" width="240" height="135" /></a> <a title="신문지 덮고 자는 아메미야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500949781/"><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132/2500949781_f44ee9d8c5_m.jpg" alt="신문지 덮고 자는 아메미야" width="240" height="135" /></a></p>
<p>회사에서는 성실한 커리어 우먼인 여주인공 아메미야 호타루(아야세 하루카). 그녀가 실은 집에만 들어오면 퍼질러지는 게으름뱅이였던 것이다. 집안도 엉망이고, 툭하면 노숙자도 아닌 것이 마루에서 신문 덮어쓰고 자고&#8230; 맥주 캔은 널부러져 있는 일명 &#8220;건어물녀&#8221;였더 것이다.</p>
<h3>남녀가 같이 지내면 정든다.</h3>
<p><a title="슬쩍 집어 넣는 아메미야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500985521/"><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65/2500985521_a30895d5a6_m.jpg" alt="슬쩍 집어 넣는 아메미야" width="240" height="135" align="left" /></a>그러던 그녀의 집에 느닷없이 직장 상사가 이사를 와 같이 지내게 되고, 아메미야에게는 사랑이 찾아오는데 그 사랑은 같이 지내는 부장님이 아닌,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남자 직원.</p>
<p>그녀의 생활에 불만이 큰 부장은 그녀를 내쫗기 위해 한 편으로는 측은한 마음에 그녀를 돕게 된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와 같이 동거하게 되지만 부장은 이미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싹튼 후였다.</p>
<p>결국 본인의 생활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괴로워 하다가 사랑하는 남자의 곁을 떠나게 되고(남자가 떠나긴 하지만 떠나 보낸 것과 진배 없다.) 시간이 지나 결국 같이 지내던 부장님과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p>
<p>결국 남녀가 같이 지내면 정든다는 뻔하디 뻔한 내용이다. 하지만, 나름 유쾌하게 풀어갔기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p>
<h3>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h3>
<p>발 연기로 정평이 나있던 그녀가 연기력 논란을 걷어낸 작품이라고 하여 기대를 조금 했던 것도 있지만, 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게 되었다. 결혼 식장 때문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던 터라 자연스레 가벼운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가더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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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했던 금주 무한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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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5 Apr 2008 13:14:54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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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번 주는 정실장과 최코디가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는 이야기와 박명수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였다. 10년 전 개그맨 시험을 봤다가 떨어진 이력이 있는 정실장. 박명수의 매니저로 10여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개그맨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공채에 붙어도 연예계에서 살아남는 일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그맨이 소원이라며 박명수의 허락을 받고 공채 시험을 봤다. &#160;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번 주는 정실장과 최코디가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는 이야기와 박명수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였다.</p>
<p>10년 전 개그맨 시험을 봤다가 떨어진 이력이 있는 정실장. 박명수의 매니저로 10여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개그맨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공채에 붙어도 연예계에서 살아남는 일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그맨이 소원이라며 박명수의 허락을 받고 공채 시험을 봤다.</p>
<p><a title="정실장과 최코디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389719100/"><img height="171" alt="정실장과 최코디" src="http://farm3.static.flickr.com/2217/2389719100_7ab72b503b_m.jpg" width="240"/></a>&nbsp; <a title="안타까워 하는 박명수 by painnick, on Flickr"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2388888085/"><img height="171" alt="안타까워 하는 박명수" src="http://farm3.static.flickr.com/2158/2388888085_2f49e83166_m.jpg" width="240"/></a></p>
<p>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정실장은 (박명수의 말처럼) 정말 개그맨으로써의 자질이 부족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은 마음을 찡하게 했다.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는 장점, 부족한 이들이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이번에는 정실장이 보여주었다.</p>
<p>그리고, 험담을 하지만 속으로는 걱정해주는 박명수의 모습은 이번 회 테마인 &#8220;가족&#8221;이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렸다. 그토록 시험을 보지 말라며 반대했던 그가 개그맨 시험장까지 따라가 안타깝게 바라보는 모습과 공채에 떨어진 두 사람에게 투덜대면서도 밥이나 먹자고 위로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p>
<p>솔직히 이번 회는 큰 재미는 없었다. 물론 시청율도 그리 높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리얼 버라이티가 줄 수 있는 &#8220;따뜻한 정&#8221;을 느끼게 해준 괜찮은 방송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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