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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인희동이의 창고 &#187; 스포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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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도르와 베흐둠, 오늘의 경기를 알려주는 두 장의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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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Jun 2010 08:46:43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Headline]]></category>
		<category><![CDATA[스포츠]]></category>
		<category><![CDATA[strikeforce]]></category>
		<category><![CDATA[베흐둠]]></category>
		<category><![CDATA[효도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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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펀치로 베흐둠을 압박하는 효도르. 방심하고 베흐둠의 가드 안으로 들어갔다가 삼각조르기에 압박 당하고 있는 효도르. 결국 1분 9초만에 효도르가 서브미션에 의한 패배를 당했다. MMA 이력 (실질적인) 최초의 패배. 이미 30중반의 나이인지라 언제가 패배할 것이 예상은 되었지만, 아직 팬들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나보다&#8230; 효도르를 비방할 것이 뻔한 UFC의 데이나 화이트가 떠오른다. 우리나라가 8강에 못 올라간 것보다 훨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737521241/" title="Fedor vs Werdum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21/4737521241_6b7ef547c2.jpg" width="500" height="333" alt="Fedor vs Werdum" /></a></p>
<p>펀치로 베흐둠을 압박하는 효도르.</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738157116/" title="Fedor vs Werdum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00/4738157116_d28a740e01.jpg" width="500" height="333" alt="Fedor vs Werdum" /></a></p>
<p>방심하고 베흐둠의 가드 안으로 들어갔다가 삼각조르기에 압박 당하고 있는 효도르.</p>
<p>결국 1분 9초만에 효도르가 서브미션에 의한 패배를 당했다. MMA 이력 (실질적인) 최초의 패배. 이미 30중반의 나이인지라 언제가 패배할 것이 예상은 되었지만, 아직 팬들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나보다&#8230;</p>
<p>효도르를 비방할 것이 뻔한 UFC의 데이나 화이트가 떠오른다. 우리나라가 8강에 못 올라간 것보다 훨씬 섭섭하다. ㅜ_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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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C4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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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Apr 2010 00:05:25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스포츠]]></category>
		<category><![CDATA[WE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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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좀비 정찬성. 지친 듯 흐느적 거리지만 끝이 없이 던지는 주먹과 난타전을 불사하는 정찬성과 가르시아의 경기는 이번 대회에서 펼쳐진 경기 중 가장 화끈한 난타전이었다. 3회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 난타전에 관중들은 열광했고, 2:1 판정으로 가르시아가 승리했다. 가르시아의 승리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어느 정도 텃세가 작용했다고 본다. 텃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좀 더 확실한 경기 내용이 필요하다. 첫 대회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559266866/" title="Jung vs Garcia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619/4559266866_7cf98aa661.jpg" width="500" height="334" alt="Jung vs Garcia" /></a></p>
<p>좀비 정찬성. 지친 듯 흐느적 거리지만 끝이 없이 던지는 주먹과 난타전을 불사하는 정찬성과 가르시아의 경기는 이번 대회에서 펼쳐진 경기 중 가장 화끈한 난타전이었다. 3회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 난타전에 관중들은 열광했고, 2:1 판정으로 가르시아가 승리했다. 가르시아의 승리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어느 정도 텃세가 작용했다고 본다. 텃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좀 더 확실한 경기 내용이 필요하다. 첫 대회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만큼 다음 대전에도 괜찮은 선수와 맞붙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559266822/" title="Cerrone vs Henderson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63/4559266822_357d60fd1f.jpg" width="500" height="334" alt="Cerrone vs Henderson" /></a></p>
<p>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언론들에서 한국인 드립 치는 핸더슨. 한국계 여부를 떠나 나날이 성장하는 그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특히 마무리에서 물 흐르듯이 들어가는 서브미션이 꽤 인상적이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558636579/" title="Faber vs Aldo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353/4558636579_d8e8748f25.jpg" width="500" height="334" alt="Faber vs Aldo" /></a></p>
<p>막강 챔피온으로 불리며 같은팀 소속 선수의 드림 경기에서도 카메라를 한껏 받았던 페이버이지만, MMA 선수들의 고직적인 약점인 로우킥에 허무하게 무너졌다. K-1에서는 효자로 불리지만 MMA에서는 생각만큼 효자 노릇을 못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선수가 적은데, 알도는 그 점을 아주 적절히 활용했다. 라운드 중반이 될 때쯤부터 페이버는 로우킥을 맞으면 몸이 돌아가기 시작했고 5라운드 내내 알도의 페이스로 흘러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화끈하게 마무리를 못한 점은 알도의 오점으로 남을 것 같다.</p>
<p>지루한 경기들로 말아먹은 지난 스타라이크포스와 달리 이번 WEC는 꽤 화끈하고 멋진 경기들로 채워졌다. UFC와의 합병설이 돌지만 이미 경량급의 UFC가 아니던가. 지속적으로 많은 경량급 강자들이 나와서 나름의 시장을 굳건히 해주었으면 한다. 이번 대회 맘에 들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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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망 UFC1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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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Apr 2010 04:21:23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Headline]]></category>
		<category><![CDATA[스포츠]]></category>
		<category><![CDATA[BJ펜]]></category>
		<category><![CDATA[UFC]]></category>
		<category><![CDATA[zuffa]]></category>
		<category><![CDATA[데미안마이어]]></category>
		<category><![CDATA[아부다비]]></category>
		<category><![CDATA[앤더슨실바]]></category>
		<category><![CDATA[프랭키애드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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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일요일 새벽에 열린 UFC112는 기대에 비해 큰 실망을 안겨준 대회였다. 특히, 메인이벤트였던 앤더슨 실바와 데미안 마이어의 경기는 앤더슨 실바의 태업으로 인해 끝까지 보고 있기 안쓰러울 정도였다. 누가 보아도 1라운드 내에 끝낼 수 있는 경기였지만, 앤더슨 실바는 강력한 타격의 맛만 보여주고 마무리를 짓지 않았다. 뛰어난 테이크다운 실력도, 빠른 발도 갖고 있지 않은 데미안 마이어 입장에서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일요일 새벽에 열린 UFC112는 기대에 비해 큰 실망을 안겨준 대회였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516840674/" title="UFC 112 Anderson Silva vs Demian Maia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37/4516840674_e2536f471b.jpg" width="500" height="334" alt="UFC 112 Anderson Silva vs Demian Maia" /></a></p>
<p>특히, 메인이벤트였던 앤더슨 실바와 데미안 마이어의 경기는 앤더슨 실바의 태업으로 인해 끝까지 보고 있기 안쓰러울 정도였다. 누가 보아도 1라운드 내에 끝낼 수 있는 경기였지만, 앤더슨 실바는 강력한 타격의 맛만 보여주고 마무리를 짓지 않았다. 뛰어난 테이크다운 실력도, 빠른 발도 갖고 있지 않은 데미안 마이어 입장에서는 앤더슨 실바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기에 역부족이었다. 막강한 타격 능력을 지닌 앤더슨 실바가 경기를 끝내지 않고 계속 상대를 놀리면서 지루하게 판정 승부로 몰고 갔다.</p>
<p>앤더슨 실바의 태업에 대해 비난하는 분위기이지만, 비영어권 챔피온으로써 다른 챔피온들에 비해 대전료가 터무니 없이 낮은 앤더슨 실바 입장에서는 준법 투쟁을 했다는 의견이 크다. 이번 대회는 Zuffa의 아랍권 진출을 위해 중요한 경기였을텐데 말이다. 특히 아부다비의 왕자에게 10%의 지분을 넘긴 데이나 화이트 사장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가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되어야 아랍권 진출이 쉬웠을텐데 왕자님 모셔다 놓고 큰 무안을 당한 꼴이 된 것이다. 이번 앤더슨 실바의 태업을 두고 조만간 데이나 화이트 사장이 독설을 퍼부을 것이 기대된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516205173/" title="UFC 112 Frankie Edgar vs BJ Penn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07/4516205173_09e9585840.jpg" width="500" height="334" alt="UFC 112 Frankie Edgar vs BJ Penn" /></a></p>
<p>그리고, 두 번쨰 큰 실망 &#038; 사건은 BJ펜이 약체로 평가되던 프랭키 애드가에게 졌다는 사실이다. 아웃 파이팅을 하면서 차근차근 포인트를 쌓은 프랭키 애드가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지만, 도전자가 챔포온보다 월등하다고 인정되지 않으면 타이틀을 유지했던 기존 챔피온전들을 생각해 봤을 때 의외의 결정이었다. 박빙의 경기였다면 모르지만 큰 격돌 없이 그럭저럭 5라운드를 소진한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 실망감이 크다. 프랭키 애드가의 챔피온 시대가 열렸지만, GSP에게 이겼던 맷 세라의 1경기 챔피온 타이틀처럼 프랭키 애드가의 챔피온 시대는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내년 초 쯤 되어야 다시 BJ펜이 타이틀을 돌려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p>
<p>아랍권을 겨냥해 지분을 내주기까지 한 Zuffa 입장에서 이번 대회는 아랍(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첫 대회이니만큼 그 의미가 큰 대회인데, 타이틀전이었던 메인 이벤트들이 모두 시시하게 끝나서 데이나 화이트 사장 입장에서는 난감할 것이다. 조만간 다음 대회를 통해 만회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그 카드는 무엇일까 궁금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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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무사시&#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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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Apr 2010 13:36:15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Headline]]></category>
		<category><![CDATA[동영상]]></category>
		<category><![CDATA[스포츠]]></category>
		<category><![CDATA[K-1]]></category>
		<category><![CDATA[무사시]]></category>
		<category><![CDATA[은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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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K-1 슈퍼헤비급의 스타 무사시가 어제 K-1 요코하마에서 은퇴식을 치뤘다. &#8220;광속 클린치&#8221;라는 비난을 받으며 재미없고 주최사의 보호 덕분에 겨우 승리하는 선수라는 조롱을 받았던 무사시. 무사시와 싸워서 무사시를 KO 시키지 못하면 무사시에게 지는 것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할만큼 주최국인 일본은 무사시를 띄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어느 덧 30중반의 아저씨가 되어버린 무사시는 예전 같지 않았다. 결국 은퇴를 하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K-1 슈퍼헤비급의 스타 무사시가 어제 K-1 요코하마에서 은퇴식을 치뤘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489655004/" title="Good bye, Musashi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66/4489655004_efe1c338d3.jpg" width="500" height="333" alt="Good bye, Musasi" /></a></p>
<p>&#8220;광속 클린치&#8221;라는 비난을 받으며 재미없고 주최사의 보호 덕분에 겨우 승리하는 선수라는 조롱을 받았던 무사시. 무사시와 싸워서 무사시를 KO 시키지 못하면 무사시에게 지는 것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할만큼 주최국인 일본은 무사시를 띄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어느 덧 30중반의 아저씨가 되어버린 무사시는 예전 같지 않았다. 결국 은퇴를 하게 되었다.</p>
<p>수많은 비난을 받는 무사시이지만, 그 속을 보면 그에게 동정이 가는 이야기들이 있다. 자국 선수가 없는 메인 이벤트는 흥행하기 어려운 법. 그래서 주최사 FEG는 강력한 일본인 선수를 원했고 원래 헤비급의 체격도 되지 않는 80kg대 테크니션인 무사시는 강력한 일본인 선수가 없는 K-1의 흥행을 위해 100kg대로 체중을 불려 나오게 된다. 데뷔 초 슬림한 몸매였던 무사시는 &#8220;육체 개조&#8221;라는 체중 증량을 통해 겨우 헤비급의 몸매를 만들게 된다.</p>
<p><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qPov-T6i5MY&#038;hl=ko_KR&#038;fs=1&#038;"></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qPov-T6i5MY&#038;hl=ko_KR&#038;fs=1&#03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br />
[K-1 그랑프리 96 당시 동영상] </p>
<p>요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의 몸매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본래의 몸보다 증량하게 되는 경우 스피드는 떨어지고, 원래 헤비급 체중을 가진 선수들보다 파워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그 속에서 무사시는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비난 속에서도 &#8220;광속 클린치&#8221;를 선택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주최사 FEG는 너무나 오랜동안 무사시를 대체할만한 일본인 선수를 찾지 못하였고, 그래서 급격히 쇄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무사시는 계속 링에 올랐던 것 같다.</p>
<p>은퇴식에서 무사시는 &#8220;링에 올라갈 때마다 무서워서 내가 잘하고 있는가?라고 세컨드들에게 묻곤 했다.&#8221;고 한다. 자신보다 훨씬 체격이 좋은 상대들과 싸워야 했던 무사시 입장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였을 것이다. 처음 K-1을 접했을 때는 K-1을 좀 먹는 존재로만 생각해왔었는데 오랜 기간 그의 경기를 보다보니 한 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하다. 그새 정이 들어버린 것일지도&#8230; 무사시의 은퇴식에서 눈물을 흘리던 제롬 르 벤너처럼 한 시절을 풍미했던 한 선수가 링을 떠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 맘이 편하지 않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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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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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미 다카노리의 추락&#8230; UFN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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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Apr 2010 06:44:08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스포츠]]></category>
		<category><![CDATA[UFC]]></category>
		<category><![CDATA[고미 다카노리]]></category>
		<category><![CDATA[케니 플로리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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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UFN 21에서 만난 케니 플로리안과의 대결에서 예전을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패했다. 고미의 전성기 시절 날카로웠던 타격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끝내기 테이크다운 전까지 타격전만 벌였던 케니 플로리안에게 계속 잽을 계속 허용하였다. 고미의 펀치는 보고 때리는 정확한 타격이 아닌 예측 타격이 대부분이었다. 들어맞지 않는 예측들 덕분에 고미의 주먹은 허공을 가르기일수 였고, 3라운드 테이크 다운을 당하기 직전에 날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UFN 21에서 만난 케니 플로리안과의 대결에서 예전을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패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483007643/" title="Takanori Gomi vs Kenny Florian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72/4483007643_c76622d29b.jpg" width="500" height="334" alt="Takanori Gomi vs Kenny Florian" /></a></p>
<p>고미의 전성기 시절 날카로웠던 타격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끝내기 테이크다운 전까지 타격전만 벌였던 케니 플로리안에게 계속 잽을 계속 허용하였다. 고미의 펀치는 보고 때리는 정확한 타격이 아닌 예측 타격이 대부분이었다. 들어맞지 않는 예측들 덕분에 고미의 주먹은 허공을 가르기일수 였고, 3라운드 테이크 다운을 당하기 직전에 날린 펀치 한 방 외에는 인상적인 타격이 없었다. 그나마도 케니 플로리안에게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당해 의미가 퇴색 되었다. 잠시 후 케니 플로리안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해 고미는 패배하고 말았다.</p>
<p>불꽃동자로 불리우면서 프라이드의 왕자로 BJ펜을 제외하면 상대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던 고미도 이제는 그 불꽃이 사그라들고 그저 유명&#8221;했던&#8221; 아저씨가 되어가나보다. UFC 웰터급 2인자 케니 플로리안을 꺽고 BJ펜에게 설욕하려던 고미의 꿈은 한순간 날아가버리고 1 경기만에 퇴출될 위기에 쌓였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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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FC 최고의 그라운드 공방, 조 스티븐슨 vs 조지 소티로폴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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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1 Feb 2010 05:27:16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category><![CDATA[스포츠]]></category>
		<category><![CDATA[UFC]]></category>
		<category><![CDATA[서브미션]]></category>
		<category><![CDATA[조 스티븐슨]]></category>
		<category><![CDATA[조지 소티로폴리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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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호주에서 열린 UFC 110. 도박사를 비롯한 모두가 조 스티븐슨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조지 소티로폴리스가 만장 일치로 승리하였다. 동급 최강 GSP BJ 펜에 맞서 챔피온 타이틀전까지 치렀던 조 스티븐슨. 비록 GSP BJ 펜에게 처참히 패배했지만, 경험 많고 뛰어난 그래플러이자 주짓수 블랙 벨트를 지닌 조 스티븐슨에 비해 조지 소티로폴리스에 대해 알려진 바는 별로 없었다. 인터넷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호주에서 열린 UFC 110. 도박사를 비롯한 모두가 조 스티븐슨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조지 소티로폴리스가 만장 일치로 승리하였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374241531/" title="Joe Stevenson &amp; George Sotiropoulos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19/4374241531_bb63eafe8d.jpg" width="500" height="334" alt="Joe Stevenson &amp; George Sotiropoulos" /></a></p>
<p>동급 최강 <del datetime="2010-04-21T03:36:28+00:00">GSP</del> BJ 펜에 맞서 챔피온 타이틀전까지 치렀던 조 스티븐슨. 비록 <del datetime="2010-04-21T03:35:31+00:00">GSP</del> BJ 펜에게 처참히 패배했지만, 경험 많고 뛰어난 그래플러이자 주짓수 블랙 벨트를 지닌 조 스티븐슨에 비해 <a href="http://www.sherdog.com/fighter/George-Sotiropoulos-11702">조지 소티로폴리스</a>에 대해 알려진 바는 별로 없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2007년에 UFC에 입성했지만 그 동안 상대했던 선수들 중에 익히 알려진 선수는 조 스티븐슨이 처음이다.</p>
<p>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조 스티븐슨의 일방적인 압박은 커녕 스탠딩에서 간간히 들어가는 조지 소티로폴리스의 펀치에 조 스티븐슨의 테이크다운 시도는 잘 먹히지 않았다. 해설자의 설명에 의하면 주 챔피언까지 해던 조지 소티로폴리스의 펀치는 먾은 주짓떼로들이 지니는 타격 약점이 존재하지 않았다.</p>
<p>특히, 그라운드에서는 월등한 실력 차이를 보이며 러버가드에서 시작하는 암바, 아나콘다 초크, 암록, 오버플라타 등 그 동안 UFC 경기 중 가장 많은 서브미션 기술들이 시연되었다. 특히, 서브미션에 대한 이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타격을 선호하는 UFC 팬들은 그라운드에서 조금이라도 늘어지는 모습이 보이면 야유를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런 그들에게도 두 선수의 그라운드 공방은 상당히 화끈한 대결로 받아들여저 경기 시간 내내 관중들이 일어서서 환호하며 경기를 관람하였다.</p>
<p>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당연히 오늘의 서브미션 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이 경기를 보면서 프라이드에서 보았던 많은 전설적인 그라운드 대결이 떠올랐다. 에디 브라보가 극찬할만한 다양한 기술들을 보여주었다. 요즘 가장 극찬 받는 데미안 마이어보다 훨씬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듯 하다. 나중에 다운 받아서 또 봐야겠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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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소 싱거웠던 UFC 1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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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Dec 2009 07:00:26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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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주말에 열린 UFC 107의 메인 이벤트는 천재 BJ 펜과 TUF1의 우승자 디에고 산체스의 대결, 그리고 전 헤비급 챔피온 프랭크 미어와 크로캅을 쓰러 뜨렸던 칙 콩고의 대결이었다. 실질적인 메인 이벤트였던 BJ 펜과 디에고 산체스의 경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던대로 BJ 펜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특히 1라운드 BJ 펜의 정확한 타격으로 인해 거의 1라운드 1분 대에 경기가 마무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주말에 열린 UFC 107의 메인 이벤트는 천재 BJ 펜과 TUF1의 우승자 디에고 산체스의 대결, 그리고 전 헤비급 챔피온 프랭크 미어와 크로캅을 쓰러 뜨렸던 칙 콩고의 대결이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187056184/" title="BJ Penn wins Sanchez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10/4187056184_50b53ec657_m.jpg" width="160" height="240" alt="BJ Penn wins Sanchez" align="left" style="margin:0 4px 4px 0" /></a> 실질적인 메인 이벤트였던 BJ 펜과 디에고 산체스의 경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던대로 BJ 펜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특히 1라운드 BJ 펜의 정확한 타격으로 인해 거의 1라운드 1분 대에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 하였으나, 젊은 디에고 산체스의 놀라운 회복력 덕분에 겨우 1라운드를 마칠 수 있었다.</p>
<p>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험악한 인상을 쓰며 광폭한 이미지를 풍겼던 디에고 산체스였지만 시작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레슬링을 바탕으로 한 그의 격투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야 하는데, 노련한 BJ 펜은 5라운드 동안 한 번도 그라운드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확실한 디펜스를 했다. 해설가 김남훈씨의 이야기처럼 지난 번 GSP와의 대결을 준비하면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어 동체급에서는 그를 쓰러뜨릴 레슬러르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나마 허무해보였던 케니 플로리안이 정말 잘 했구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디펜스를 선보였다.</p>
<p>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주짓수 블랙 벨트임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선호하는 BJ 펜의 타격 실력은 최고를 자랑한다. 특히 뛰어난 동체 시력을 이용한 그의 정확한 펀치는 디에고 산체스의 접근을 불허했고, 근접전에서도 짧은 엘보우로 디에고 산체스의 등과 옆구리를 지속적으로 가격하여 GSP 때 겪었던 펜스에서의 체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p>
<p>계속되는 테이크다운 실패로 인한 체력 저하와 함께 BJ 펜에게 맞는 맞춤 전략을 구사하지 못한 디에고 산체스는 5라운드에 BJ 펜의 킥에 이미가 크게 찢어져 닥터 스톱에 의한 TKO로 패하고 말았다. 꾸준한 시도 외에는 높은 점수를 줄만한 요소가 전혀 없었는 예상했지만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였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187056142/" title="Frank Mir wins Cheick Kongo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12/4187056142_ff5f4ae199_m.jpg" width="240" height="160" alt="Frank Mir wins Cheick Kongo" align="right" style="margin:0 0 4px 4px" /></a> 지난 번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 결과 압도적인 힘에 무릎을 꿇은 프랭크 미어. 브록 레스너와 효도르를 비방하면서 속칭 말만 많은 &#8220;빅 마우스&#8221;라는 인식이 잡혀가고 있을 때 쯤 상위 랭커의 관문이라고 평가 받는 칙 콩고와 대결했다.</p>
<p>크로캅을 잡으면서 강력한 타격가의 모습을 보여준 칙 콩고였지만, 그동안 그라운드로 끌려갈 경우 이렇다할 대안을 못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칙 콩고는 타이틀 대권에서 살짝 밀린 프랭크 미어를 잡고 이번 기회를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p>
<p>강력한 타격가인 칙 콩고와 서브미션의 귀재인 프랭크 미어의 대결이다보니 당연히 프랭크 미어가 칙 콩고를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그림이 예상되었지만, 프랭크 미어의 향상된 타격 실력으로 인해 타격에서조차 칙 콩고가 제대로된 실력을 보이지 못하고, 카운터 펀치에 이은 길로틴 초크로 패배하고 말았다. 물론 그라운드에서의 길로틴 초크가 쉽지는 않았지만 서브미션의 강자인만큼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p>
<p>메인타이틀 전도 그러했지만, 기대했던 케니 플로리안과 클레이 구이다의 경기도 일방적인 케니 플로리안의 승리로 끝났고, 강자 중 하나인 존 피치의 경기도 제대로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3라운드에 위기를 맞는 등 시큰둥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UFC 107은 그저 BJ 펜의 강인함을 확인하는 수준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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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파 판정으로 얼룩진 UFC 1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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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Oct 2009 04:26:12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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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료토마치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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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는 궁극의 가라데카 료토 마치다와 마우리시오 쇼군의 라이브 헤비급 타이틀전. UFC 입성 초기 너무나 지루한 경기로 인하여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던 료토지만, 이후 경기를 치룰수록 보다 화끈해져 이제는 가장 완벽한 선수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현대 MMA의 추세와는 반대로 가라데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그의 훈련 방식 및 경기 운영은 많은 이들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는 궁극의 가라데카 료토 마치다와 마우리시오 쇼군의 라이브 헤비급 타이틀전.</p>
<p>UFC 입성 초기 너무나 지루한 경기로 인하여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던 료토지만, 이후 경기를 치룰수록 보다 화끈해져 이제는 가장 완벽한 선수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현대 MMA의 추세와는 반대로 가라데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그의 훈련 방식 및 경기 운영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쉽게 풀리지 않는 &#8220;퍼즐&#8221;로 불리우고 있다.</p>
<p>그의 상대인 쇼군은 프라이드가 낳은 가장 젊고 강한 라이트 헤비급의 최강자 중 하나였다. 당시 팀 동료인 실바가 챔피온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터라 그와의 경기를 꺼렸기 때문에 그랑프리 챔피온 타이틀 밖에 없지만 당시 모두가 인정하는 챔피온이었다. 그런 그가 UFC에 오면서 옥타곤에 적응을 못하고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안 좋았던 무릎도 이에 큰 기여를 하였으나, 이제는 수술을 끝내고 예전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척 리델전에서의 강력한 모습은 예전의 쇼군이 돌아왔음을 알려주었다. &#8211; 그 동안 프라이드에서 약물 빨고 강해졌다는 비난을 잠재울만큼&#8230; -</p>
<p>독특한 스타일로 인해 상대를 지치게 하는 료토와 강력한 압박을 자랑하는 쇼군의 경기는 많은 이들이 료토가 우세할 것으로 보았다. 그 동안 료토를 맞아 싸웠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충분히 강한 압박을 가했지만 대부분 참패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머리를 뒤로 하는 그의 스탠스 자세에 대한 파해법을 찾은 이도 없었고, 그나마 딱 한 번 료토의 얼굴을 맞추었던 라샤드 에빈스 또한 료토의 정확한 펀치에 고개를 숙였기 때문이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4044889941/" title="Lyoto Machida vs Shogun Rua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555/4044889941_71187cf653.jpg" width="500" height="334" alt="Lyoto Machida vs Shogun Rua" /></a></p>
<p>그러나 경기 시작과 함께 압박을 가한 쇼군은 안면 타격에 심혈을 기울인 여타의 선수들과 달리 앞으로 나와있는 바디와 왼쪽 다리를 공략했다. 특히 펀치 이후 연속해서 들어오는 료토의 니킥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해설 위원의 이야기처럼 마치 프로그래밍 된 듯 방어 자세가 나왔고, 경기 중간 중간 료토와 동일한 패턴으로 료토를 공격하기도 했다.</p>
<p>UFC 진입 이후 제대로된 안면 펀치를 한 번 밖에 맞지 않아 &#8220;용안&#8221; 파이터라고 불리우던 료토였지만, 그 날은 용안이 아니었다. 얼굴 여러 군데 칼로 그은 듯한 상처가 났고, 그의 왼쪽 늑골 쪽은 1라운드가 끝나기 전부터 붉게 물들어 있었다. 꾸준히 앞 발을 노린 쇼군의 작전 덕분에 3란운드 이후로 료토는 계속 스탠스를 바꾸면서 어 이상 다리에 데미지가 쌓이지 않게 피할 따름이었다.</p>
<p>서로에게 큰 데미지는 없었지만 경기가 지속되면서 료토는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고 라운드 끝까지 강하게 압박하는 쇼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쇼군의 승리를 예상하였으나, 어이없게도 3:0 만장일치로 료토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판정 결과에 대해 관중들은 모두 야유를 퍼부었다. 챔피온 어드밴티지라고 하기에는 료토의 공격 중에 인상적인 장면도 없었고, 압박 또한 거의 없어 판정을 이해하기 너무 힘든 것이 사실이다.</p>
<p>어짜피 둘 다 브라질 사람이다 보니 미국 선수들에 비해 흥행 요소는 부족할 것 같아 국적으로 인한 편파 판정이나 인종에 대한 편파 판정은 아닐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경기 스타일도 지루한 경기가 많았던 료토 보다는 지더라도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는 쇼군이 더 매력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료토가 아닌 이유는&#8230; 아마 도박사들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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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롯데 vs LG 경기 관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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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Aug 2009 15:24:17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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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방금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 LG 3차전 마지막날 경기를 보고 왔다. 이날 LG는 신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신인으로써 부담감이 컸던지 경기 시작과 함께 4볼 4개로 첫 밀어내기 득점을 한 후에 폭투로 인한 1점까지&#8230; 난리도 아니었다. 안타 하나 없이 2점을 냈으니 LG로써도 마음 아팠겠지만, 롯데 팬으로써도 많이 부담스러웠다. 신고식 참 험난하게 치루는구나 싶었다. 어느 투수인지 기억이 불확실하지만, LG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방금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 LG 3차전 마지막날 경기를 보고 왔다.</p>
<p>이날 LG는 신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신인으로써 부담감이 컸던지 경기 시작과 함께 4볼 4개로 첫 밀어내기 득점을 한 후에 폭투로 인한 1점까지&#8230; 난리도 아니었다. 안타 하나 없이 2점을 냈으니 LG로써도 마음 아팠겠지만, 롯데 팬으로써도 많이 부담스러웠다. 신고식 참 험난하게 치루는구나 싶었다. 어느 투수인지 기억이 불확실하지만, LG는 안타 하나를 맞고 1회에만 총 4점을 내줬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825882303/" title="비닐봉지 응원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444/3825882303_8c1e61f60d.jpg" width="500" height="375" alt="비닐봉지 응원" /></a></p>
<p>이렇게 시작한 덕분에, 오늘 경기는 아주 수월하게 화끈한 점수 차이로 이길 줄 알았다. 그러나, 롯데는 번번히 만루 찬스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였고, LG 또한 타선이 계속 무너졌다. 3회엔가 롯데가 김주찬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한 후 소식이 없었고, LG는 6회엔가 1점을 내서 경기는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다.</p>
<p>그러나, 9회말에 LG가 1득점을 한 마무리로 올라온 애킨스가 투 아웃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맞는 바람에 스코어는 5:4가 되어버렸다. 항상 믿음직스럽지 못한 마무리라고 욕먹는 애킨스. 오늘도 또 한 번 강력한 불을 한 번 질렀다. 투 아웃 주자 1,2루 상황에서 다행히 마무리를 하였고, 다시 한 번 애킨스의 능력(?)에 감탄했다. 나중에 집에 와서 들은 이야기이지만, 자책점 0점대의 임창용이가 23세이브를 기록한 반면, 애킨스는 자책점 3점대임에도 불구하고 22 세이브를 했단다. 과연 애킨스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판단이 잘 안선다. 하지만, 불안하다는 것은 모두의 중론. -_-;</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826680916/" title="인증샷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622/3826680916_f9c31217b6.jpg" width="500" height="375" alt="인증샷" /></a></p>
<p>장모님과 처형네까지 5명이 함께 관람하고 왔다. 어떻게 보면 1회와 9회 이후에는 양 팀 타석에서 화끈한 타격이 이뤄지지 않은 덕분에 너무나 지루한 경기였을 수 있지만, 가족들이 같이 구경간 덕분에 소풍 분위기 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내일 일어나면 얼굴이 많이 타 있겠지? -_-;</p>
<p>제발 다음 경기에는 이대호와 가르시아가 좀 살아나길&#8230; 오늘 홍성흔 외에는 다들 너무 부진했삼.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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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FC 101 &#8211; 압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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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1 Aug 2009 04:36:27 +0000</pubDate>
		<dc:creator>폐인희동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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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포츠]]></category>
		<category><![CDATA[BJ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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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앤더슨실바]]></category>
		<category><![CDATA[이종격투기]]></category>
		<category><![CDATA[케니 플로리안]]></category>
		<category><![CDATA[포레스트그리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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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일요일, BJ 펜과 케니 플로리안, 앤더슨 실바와 포레스트 그리핀이라는 각 체급 최강자들의 챔피온 방어전이 벌어졌다. 1. 앤더슨 실바의 압도적인 강함 지난 두 경기에서 지루한 경기 운영으로 인해 태업이라는 비난과 함께 드디어 감이 둔해진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던 앤더슨 실바가 체급을 올려 라이트 헤비급 Top 5에 올라와 있는 진흙탕 귀공자 포레스트 그리핀의 경기는 많은 이들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일요일, BJ 펜과 케니 플로리안, 앤더슨 실바와 포레스트 그리핀이라는 각 체급 최강자들의 챔피온 방어전이 벌어졌다.</p>
<h3>1. 앤더슨 실바의 압도적인 강함</h3>
<p>지난 두 경기에서 지루한 경기 운영으로 인해 태업이라는 비난과 함께 드디어 감이 둔해진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던 앤더슨 실바가 체급을 올려 라이트 헤비급 Top 5에 올라와 있는 진흙탕 귀공자 포레스트 그리핀의 경기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갖게 했다. 운동 선수가 체급을 변경하는 것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나름 해당 체급에서 더 이상 겨룰 상대가 없다는 앤더슨 실바가 체급을 올려 드디어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다.</p>
<p>앤더슨 실바의 정확한 타격에 맞서 로우킥과 클린치로 상위 체급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던 포레스트 그리핀의 경기는 의외의 모습으로 끝이 났다. 앤더슨 실바가 체중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지 않은 스피드와 한층 더 강해진 파워로 포레스트 그리핀을 압도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앤더슨 실바의 뛰어난 동체 시력이 빛을 발했다. 앤더슨 실바는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대부분의 펀치를 위빙으로 흘려버렸고, 포레스트 그리핀이 자랑하는 로우킥 또한 킥 캐치를 통해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810606840/" title="UFC 101 Anderson Silva vs Forrest Griffin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4.static.flickr.com/3464/3810606840_0973baa9c5.jpg" width="500" height="334" alt="UFC 101 Anderson Silva vs Forrest Griffin" /></a></p>
<p>예상했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자 포레스트 그리핀은 동요하였고, 자신감을 잃은 표정이 역력했다. 그나마도 앤더슨 실바는 쓰러진 포레스트 그리핀을 손을 내밀어 일으키는 등 포레스트 그리핀에게 &#8220;좌절&#8221;이라는 단어를 가슴 깊이 새겨주었다. 일방적인 경기는 앤더슨 실바가 자신을 향해 대쉬하는 포레스트 그리핀을 정확한 타격으로 때려잡으면서 끝이 났다. 깊이 좌절한 포레스트 그리핀은 심판의 승자 선언도 듣지 않고 바로 경기장을 떠나 버렸다. 앤더슨 실바의 강인함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 하고 있지만, 이미 끝냈어야할 경기를 계속 끌어가면서 상대를 농락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비난이 예상된다.</p>
<p>이미 미들급에서는 상대가 없고, 라이트 헤비급에 TOP 5에 드는 선수를 잡아버렸으니, 이제 남은 것은 챔피온전 뿐인데&#8230; 앤더슨 실바와 현 라이트 헤비급 챔피온인 료토 마치다가 워낙 친한 관계인지라 앤더슨 실바는 료토 마치다와 싸울 의향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데이나 화이트 사장 입장에서는 인기 없는 두 챔피온을 적당히 소모시킬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된다고 판단하면 조만간 두 사람의 경기를 볼 수 있을지 모른다.</p>
<h3>2. BJ 펜의 변화</h3>
<p>BJ 펜이 이번 경기에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지난 GSP와의 웹터급 경기에서 제대로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패한 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상당히 신중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경기 종료 후에도 상대방에게 손을 내미는 등 이전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거만하고 까치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제 2의 GSP를 보는 듯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p>
<p><a href="http://www.flickr.com/photos/painnick/3810606870/" title="UFC 101 BJ Penn vs Kenny Florian by painnick, on Flickr"><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649/3810606870_92e6ef9183.jpg" width="500" height="334" alt="UFC 101 BJ Penn vs Kenny Florian" /></a></p>
<p>라운드 내내 옥타곤 펜스로 밀어내는 케니 플로리안의 전략에 눌려 제대로 된 기술을 선보이지 못했던 BJ 펜은, 4라운드 테이크 다운 이후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케니 플로리안에게 승리 했다. 특히 상위 포지션에서의 안정적인 자세와 초크 기술 시도 직전 발꿈치를 이용한 옆구리 강타 등 그라운드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p>
<p>3라운드 내내 BJ 펜이 몰리는 것처럼 해설한 해설 위원 김남훈씨의 발언과 달리, 테이크 다운도 아닌 펜스 밀어붙이기로는 케니 플로리안이 딱히 점수를 받을만한 부분이 없어 보였다. 차라리 해당 포지션에서 숏어퍼와 엘보우를 지속적으로 넣은 BJ 펜이 나아보였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너무나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4라운드 이후까지 동일한 패턴으로 BJ 펜의 힘을 빼려는 케니 플로리안 측의 전략으로 인해 경기가 다소 지루했다. 그나마 첫 번째 테이크 다운을 승리로 가져간 BJ 펜의 경기 운영이 아니었으면 실망했을지도 모른다.</p>
<p>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앤더슨 실바는 이날의 경기상과 KO상을, BJ 펜은 서브미션상을 받음으로써 적지 않은 대전료에 쏠쏠한 상금을 더 얹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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