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Outlook 동기화 방법
PDA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벌써 3년이 넘었다. 지금은 m4650이라는 PDA폰까지, 이미 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내 PDA에 고민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Active Sync를 설치하지 못하게 하는 회사의 보안 방침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고민하는 내용이 바로, 어떻게 하면 회사의 PC, 집 PC 그리고 PDA의 일정을 동화 시키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사용해본 몇 몇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한다. 이야기의 주제는 웹에서의 일정 관리보다는 일정 동기화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다.
1. Daum 캘린더
사이트 : http://calendar.daum.net/
요즘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이 다음의 캘린더가 아닐까 생각한다. Daum이라는 믿을만한 회사에서 만들었고, 담당자가 열심히 홍보하러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고 이래저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태껏 나왔던 여러 국내 일정 관리 프로그램 중 꽤 깔끔한 UI를 제공하며 웹과 아웃룩의 연동이 되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익숙하고 유명한 국내 포탈이기에 타 프로그램보다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한다.
달력에서 요구하는 일반적인 기능들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업(Task)도 제공하고 있어 마치 작은 Outlook을 보는듯 하다. 그리고, 다른 서비스들에서 제공하지 않는 음력 일정을 지원한다는 점은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장점은 해당 사이트에 나열이 되어 있으니, 단점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보겠다.
우선 동기화에 문제가 있다. 특히 초기에 그러한 문제가 많이 발생했는데, 덕분에 내 달력은 중복 일정으로 넘쳤고 위 화면보다 심한 적도 있었다.(중복 일정 7개… -_-;). 그나마 작업은 동기화 확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그리고 동기화시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떄문에 일정에 많은 것을 입력하는 사용자에게는 답답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관심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그러나, 테스터가 되어 내 정보를 혼란스럽게 하고 싶지는 않다.)
2. Plaxo
사이트 : http://www.plaxo.com/
외국 사이트이고, 외국에서도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Google Calendar와 Daum 캘린더와 달리 Outlook 동기화와 SNS에 중점을 둔 사이트로 Outlook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웹 사이트에서의 일정 관리를 원한다면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기능에 비해 UI가 다소 불편하고 해당 UI가 익숙해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사이트의 강점은 Outlook 동기화인데, 일정을 비롯 연락처와 작업까지 모두 동기화 해 준다. 이 기능은 Outlook 플러그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타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연락처의 분류를 비롯해 대부분의 정보를 동기화 해준다.
이미지 하단을 보면 Goolge을 비롯 MSN도 보이는데, 이와 같이 다양한 사이트의 정보를 동기화할 수 있다. 하지만, 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Outlook 외에는 동기화 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실수로 연락처를 지웠는데 덕분에 MSN 목록이 여럿 날아갔다. -_-;
3. Google Calendar Sync
관련 페이지 : Google Calendar Sync: Getting Started
Google에서 제공하는 동기화 프로그램. Google에서 제공하는만큼 Google Calendar와의 동기화는 완벽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종일 일정에서 잘못 동작하는 경우가 있고, 여러 개의 일정 중 첫 번째 일정 밖에 동기화 할 수 없다는 제약이 존재한다.
그리고, 일정에 한 해서만 동기화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연락처와 작업의 동기화는 불가능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Popularity: 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