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인터넷에서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단어를 처음 봤을 때, “이게 뭐냐!”라고 생각했다.

2007.12.19 대통령 선거일. 아직 확정은 나지 않았지만, 그리고 대부분 예상했듯이 이명박이 대통령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이 단어가 떠오른다.

지못미…

망할 놈의 MBC는 이명박의 승리가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응징”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 꼬리를 흔들고 있다. 이렇게 우리의 현대사는 또 한 번 똥칠을 하는구나.

6 Responses to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1. 우리 노빠님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왜 반성들을 안 할까 모르겠다. 권력이 시장에 넘어갔다던 노무현의 말에서 알아챘어야지. 이미 이 시대의 핵심적인 동인은 바로 그 도덕성을 신경쓰지 않는 속물 근성이고, 그걸 키워온 것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 아니었나.

  2. ㅎㅎ//여기도 아직 딴나라 알바가 있군요. 제 글도 포스팅 되자마자 “우리나라를 떠나라” 라는 악플이 올라오더니..댓글도 전혀 이해 안되는걸요? 그리고 누가 과연 진정한 속물인지 아직도 모르는군요. 하긴 그러니 딴나라 알바하겠죠.

  3.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오늘따라 공감가는 글은 왜 이렇게 쏟아져 나온단 말입니까..ㅠ_ㅠ

    대한민국,
    지못미…ㅠㅠ

  4. ㅎㅎ//
    (표현이 이쁘니 나도 그에 맞게…)
    명바기 반대하면 무조건 노빠라는 고정관념부터 어떻게 고치와라.

    노무현한테 모슨 자격지심있냐? 도덕성을 신경 쓰지 않는 속물 근성이 문제라는 것은 받아들 일 수 있다. 하지만 그걸 키워온 것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근거냐!

    차라리 한나라당 놈들이 더하면 더했지, 양심도 없이 어디 그 따위로 지껄이냐!

    꺼리끼는 것이 없다면 이름도 숨긴 채 ㅎㅎ라는 이름 뒤로 숨는거냐! 그렇게 소심한 놈이면 아예 댓글도 달지 말아라!

  5. 담부턴 닉넴도 없이 ㅉㅈ대는 저딴 댓글은
    일일이 상대해 주지 말고 그냥 지워버려.

  6. 지워버리면 또 온다니까… ㅋㅋ

Leave a Reply

You can use these XHTML tag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