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부탁할 때는…

남에게 부탁할 때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게 아닐까?

살다보면 누구나 상대방에게 부탁을 받을 때도 있지만 해야할 때도 있다. 상대방이 부탁하기 힘든 사람일 수도 있고 대하기 편한 친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떻든지 간에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려를 하고 얘기를 꺼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탁하는 사람이, “제가 ~를 했으니까, ~해주세요”라는 식으로 부탁(?)을 한다면 부탁이 아니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명령조로 들릴 수도 있다. 물론 본인이 그런 의도로 얘기한 것은 아니란 걸 알지만 부탁하는 입장이라면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다시 한번 고려하고 내뱉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특히 인터넷에서 주고 받는 말들이 그러한데, 이런 경우는 못들은 척 해버린다. 부탁하는 사람 입장이야 답답하겠지만 부탁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 게 없기 때문이다. 모친의 말씀처럼 “안 해준다고 니 답답하지 내 답답하나!”

집에서 부모님께 그런 부탁(?)을 한다면야 자기 자식이니까 들어줄테지만 남은 그렇지 않다는 걸 모르고 하는 행동일까? 얼굴이라도 한 번 봤으면 친하니까 그런가보다라고 믿어 버리겠지만 얼굴은 커녕 대화 한번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첫마디가 대뜸 이러하면 졸라 짜증난다.

19 Responses to “남에게 부탁할 때는…”

  1. 하지만 어쩔수 없이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2. 제가 친구에게 : 밥사준다 그랬지 ? 아웃백 가자 ~ >_<

  3. 이런 착한 인생 같으니라고…

  4. 버럭! 그건 부탁이 아니자나욧!!

  5. 정중정중….희동님 아욱뷁 데꼬 가주십시욥!!!!!
    정중정중….ㅋㅋㅋㅋ

  6. 그런 ㅤㅂㅞㄺ스런 부탁은 들어본 적이 없스셈…
    정중하게… 반사!!! ㅋㅋ

  7. 내 블로그에 와줬으니 나도 글을 남기마 ㅋㅋㅋㅋ
    다음엔 니가 와서 글 남겨줘 부탁이야 ㅋㅋㅋㅋ

  8. ㅎㅎ 가끔씩 찾아가마…

  9. 배려라는 것이, 말은 쉽지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나의 이익, 혹은 기분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면, 도인이겠죠-_-;; 살짝 반성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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