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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마사토!

October 3rd, 2007 | 7 Comments | Posted in 스포츠

Buajaw vs Masato이번 K-1 World Max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2004, 2006 챔피언이면서 동급 최강이라 불리우는 쁘아까오와 일본 최고 스타인 마사토의 경기다.

이 경기는 2004년 쁘아까오에게 패배한 마사토의 리벤지 경기이기도 하다. 대개 토너먼트에서는 결승까지 하루에 3경기를 뛰어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체력과 데미지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대부분 처음부터 강자와 붙기를 꺼린다. 그러나 마사토가 토너먼트 1경기에서 쁘아까오를 지목했고 약 4시간 전에 이 두 선수의 리벤지 매치가 치뤄졌다.

Max 타이틀을 포기하고 오직 리벤지에만 전력을 다했음이 역력한 마사토의 초반 강세는 3라운드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1라운드 후반 정말 오랜만에 쁘아까오에게 다운을 얻어냈다. 쁘아까오의 로우킥을 다 맞으면서도 꿋꿋이 접근해 들어가 다양한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공략했다.


Silver Wolf

Masato해설자의 이야기처럼 처음 원투 펀치가 들어왔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움질일지 예상하고 자연스럽게 콤비네이션을 넣는 마사토의 모습은 정말 “실버 울프”란 이미지에 걸맞는 아주 멋있는 모습이었다.

그동안 그저 잘생긴 덕분에 실력에 비해 인기가 좋은 일본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마사토를 다시 보게 되었다.

많은 이종격투기 경기를 보면 리벤지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된다. 그것도 당대 최강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에게 리벤지라니…

첫 경기였지만, 최고의 경기

많은 이들이 예측했다시피 토너먼트 중 첫 번쨰 경기지만 또 하나의 결승전을 보는 것과 같았다. 비록 쁘아까오가 지긴 했으나 충분히 잘한 경기였고, 마사토의 피나는 훈련 덕분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분명 마사토가 이기긴 했으나 쁘아까오에게 입은 데미지가 커서 토너먼트에서 우승은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어쩌면 승리는 마사토가 하고 타이틀은 쁘아까오가 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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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esponses to “멋지다, 마사토!”

  1. 옷장수 Says:

    DSLR 사면 그 다음으로 렌즈의 뽐뿌가 기다리고 있죠 ^^

  2. identity Says:

    귀엽따~! 흐흐흐…
    (근데 디카는 필카에 비해 대체로 넓게 보이는 것 같어~~)

  3. Jay Says:

    수염발 은근히 멋진데요 머. ^^;
    저도 D50 유저. ㅡㅡV

    하지만, 참으세용. 굳이 DSLR로 갈 필요는 없습니당.

    필요하지 않다면… 저야 그전에 한 4년 가까이 쓰던 2백만화소짜리 MZ3 잃어버리는 바람에 기왕 사는거 DSLR로 갈아타쟈~ 싶어서 한거라지만 말이죠. ^^

  4. 깡패화가 Says:

    표정에서 편안함이 묻어나네요~
    분위기가 가을이네요~^^

  5. 폐인희동이 Says:

    결국 우승은 못했지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멋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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