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상반기 드라마 어워드
갑작스레 Boxer님께 본인이 생각하시는 상반기 드라마 순위를 매겨 주십사고 부탁을 할까 하려다가 문뜩 떠오른 생각. 트랙백 놀이!
작년 쯤엔가 마지막으로 트랙백 놀이가 시들해진 것도 있고 해서 지겨운 정치 얘기를 벗어나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놀이를 되기를 바라며 불을 한 번 땡겨보는데 잘 될라나 모르겠네? ㅋㅋ
- 대상 : 올해 내가 본 드라마. 이전에 방영했으니 올해 본 것도 무관.
- 기준 : 당연히 개인적인 판단이며, 재미 보다는 열심히 본 순서. ㅋㅋ
올해 내가 본 드라마
- 궁S
- 케세라세라
- 경성스캔들
- 커피프린스 1호점
- 화려한 일족
- 야마다 타로 이야기
- 아름다운 그대에게
- 메리 대구 공방전
그러고 보니 “주몽”이라던가 “하얀 거탑” 같은 당시 꽤 인기를 끌던 드라마 중에도 안 본게 많구만. 그리고, “고맙습니다”와 “노다메 칸타빌레”는 중간 중간만 봤으므로 제외.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은 나름 제외.
1. 케세라세라
될대로 되라나는 뜻의 케세라 세라. 바람기 많은 남자 주인공과 가난하지만 꿋꿋한 여주인공의 뻔하디 뻔한 설정 속에서도 각자의 현실에서 원하는대로 거슬로 올라가고, 혹은 원하지 않는대로 흘러가는 과정을 잘 그린 드라마.
뻔하디 뻔한 내용에 계속 되는 주인공들의 심정 변화를 싫어하는 분들께는 낙제점을 받았지만, 나름 매니아층이 생성된 올 상반기 가장 열심히 본 드라마. 특히 이 드라마에서 신준혁 역을 맡은 이주한이 너무 연기를 잘 했다. ^^
2. 화려한 일족
김탁구씨라 불리우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격투기 방송을 보던 중 XTM에서 자막과 더빙판을 모두 방연 한다길래 열심히 보게된 드라마. 엔등곡으로 삽입된 “데스페라도”라는 곡은 드라마를 더욱 장엄한 분위기로 이끈 숨은 공신.
기무라 특유의 섬세한 연기는 물론, 잘 짜여진 스토리 라인과 그에 걸맞은 훌륭한 배우들이 포진되어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했던 드라마이다. 마무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판단.
3. 경성 스캔들
어쩌다 보니 앞서 언급한 드라마들은 전반적으로 좀 어둡다. 하지만 경성 스캔들은 일제 강점기라는 국내 역사 중 가장 어두운 시대적 배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안에서 펼쳐지는 젊은 이들의 사랑을 아주 코믹하게 잘 그려냈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 또한 시청율 복은 없었으니 그래도 케세라 세라처럼 매니아들의 사랑을 뜸뿍 받고 종영했다. 초반 코믹으로 시작하여 후반의 진지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대부분의 드라마 혹은 영화들이 용두사미가 되어 손가락질을 많이 받는 반면, 차송주역의 한고은이 죽는 부분에서는 눈물이 고일 정도로 지대로 슬프다. 그리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내주었기 때문에 시청율이 그닥 높지 않았던 것이 너무 안타깝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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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th, 2005 at 19시09분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
August 18th, 2005 at 21시34분
저는 왜 구글이 로봇이 안 오는걸까요? ‘ㅁ’
구글에선 제 블로그가 검색이 안되요, 쓸데 없는 엠파스 같은 것만 되고 ;ㅁ;
August 18th, 2005 at 21시56분
전 엠파스가 안 오는것 같은데?
엠파스 bot들 보면 저한테도 좀 가라고 알려주세요 ㅎㅎ
August 18th, 2005 at 23시30분
앳파일 이나 이런곳도 오던데.. 봇이 맞는건지..
아무튼 잘쓰겠습니다 ^^
August 19th, 2005 at 0시02분
엣파일은 금시 초문인데요?
그 쪽도 검색엔진이 필요한가? @.@
August 19th, 2005 at 0시55분
흐음 =_=); 잘 퍼갈께요. 하하핫.
August 19th, 2005 at 1시09분
맘에 드셨으면 좋ㅤㄱㅖㅆ네요 ^^
고치고 싶으신거라던가 수정해야할 부분을 알려주시면…
제가 편한 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핫…
August 19th, 2005 at 2시08분
아아 저도 설치해봐야겠네요.
봇을 가려내고 싶어요 흐으;
August 19th, 2005 at 3시07분
네이버도 강림하셨군요. 푸하핫..
혹시나 등록해줄지도 모르잖습니까, 뭐 그것보다 등록은 안해주고 자기네 검색데이타로만 써먹겠군요. ^^
August 19th, 2005 at 6시25분
계속, 잘 사용하겠습니다. ^^
August 19th, 2005 at 9시08분
‘겠’ 을 ‘ㄱㅖㅆ’ㅇ,로, ‘때’를 ‘ㄸㅒ’로 쓰는 오타가 요즘 유난히 자주 출몰하고 있삼. submit 누르기 전에 한번 죽~ 훑어보는 쎈쓰!!!가 필요하다-┏
August 19th, 2005 at 9시14분
아라쓰셈~
September 15th, 2005 at 5시24분
저에겐 MJ12bot/v1.0.2 (http://majestic12.co.uk/bot.php?+) [82.46.143.154] 라는 녀석이 오더군요.
$bots[8] = “MJ12bot”; 이런식으로 추가만 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컴맹이라서 황당한 얘기를 하고 있다면 양해를;;)
psbot/0.1 (+http://www.picsearch.com/bot.html) [217.212.224.147]이란 녀석도 검색 로봇이 아닌가 싶고.
ConveraCrawler/0.9d (+http://www.authoritativeweb.com/crawl) [63.241.61.8]는 로봇이 아니려나. –a
September 15th, 2005 at 10시44분
1. 그런식으로 숫자를 늘려가면서 문자열을 지정하시면 됩니다.
2. 결국 셋 다 bot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