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슈퍼마리오를 깨다

“이타다키 스트리트” 세이브를 날려 먹은 후로 한동안 흥미있는 게임이 없어서 어것 저것 해보다가, 혹시나 싶어서 “뉴 슈퍼 마리오”에 손을 대봤다. 별로 관심 없을 것 같았던 여친도 그렇고 여자 분들도 좋아한다기에…

뉴 슈퍼 마리오

역시 마리오는 죽지 않는다. 손에 잡은 지 며칠 만에 일단 마지막 성을 깼다. 모든 스테이지를 다 깬 것은 아니고 적당히 워프해서 단 시간에 “쿠퍼”를 잡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크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으나, 마지막 보스 전에 쿠퍼와 괴물 쿠퍼가 같이 등장해서 20번 넘게 상대하다가 실패하고, 결국 아이템 신공으로 해결을 보았다.

루리웹에 가봤더니 마리오를 깼다라고 하려면 모든 스테이지에서 스타 코인 3개를 얻어서 세이브 목록에 스타 코인 3개를 표시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나머지 코인을 채우기 위해 다시 가동!!!

하지만 최고는 “슈퍼 마리오3″

지도1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슈퍼 마리오3″. 나중에 슈퍼 마리오 월드도 나오고,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좋아하는 “요시 아일랜드”도 있지만, 다양한 스테이지라던가 도끼, 너구리 같은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했던 “슈퍼 마리오3″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렇긴 한데, 간만에 스크린샷을 찾아봤더니 그래픽이 이렇게까지 던조로웠을 줄이야. 하긴 10년도 넘은 기억이니 실제와 차이가 있는 게 당연하겠지만, 꽤나 화려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었는데 다소 실망스러웠다. ㅎㅎ

9 Responses to “뉴 슈퍼마리오를 깨다”

  1. 개발 덜된상태에서 사장의 강압에 의해 출시해놓고 뼈빠지게 주말근무하면서 업데이트 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발자가 불쌍해보이네요 ^^;;;

  2. 흐흐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개인이 개발하는데 너무 열심일 수도 있고, 사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조. 하지만 전자라면 너무 불쌍해요 ^^;

  3. 칼라가 어디냐.. ㅎㅎ

  4. 왜 그래요~ 나름 패밀리 최고의 게임 중 하난데.. ㅎㅎ

  5. ㅋㅋ 이거 기억난다. 음악도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Leave a Reply

You can use these XHTML tag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