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とこのロマン, 트랜스포머
어제 저녁에 친구와 “트랜스포머”를 보고 왔다. 전날 예빈군 훈련이 일찍 끝나서 수영을 했더니 온몸이 쑤셔서 오후까지 집에서 뒹굴다가 안 되겠다싶어 간만에 연락했더니 같이 “트랜스포머”를 보자고 하길래 안 그래도 보려고 했었는데 잘 됐다 싶어 보고 왔다.
정말 남자들을 위한 영화였다. 어렸을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 중에는 유독 변신 로봇들이 많았다. 그 당시는 변신 로봇이 대세였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영화에 나왔던 그 로봇들도 끼어있었다.
누군가가 평했던 것처럼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내용을 현실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보기 전에는 흔한 일본의 실사 영화 수준보다 조금 나은 수준을 기대했었는데, 영화가 시작하고 5분이 지나기 전부터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변신은 어릴적 상상하던 변신 로봇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고, 안경을 찾기 위해 주인공의 집 마당에 숨어있을 때의 유치한 대화는 친근함까지 선사해준다. 개인적으로 근래의 건담보다 예전의 건담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미사일로 싸우는 스타일보다는 몸으로 부딫히는 것이 좋기 때문인데, 트랜스포머 또한 그러한 부분들이 아주 잘 살아있다.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평 그대로 개그는 유치한 수준이고 로맨스도 없다. 평소에 스토리 없는 영화를 싫어하는데 그런 생각들을 초월한 화끈함이 있었다. 정말 “오또꼬노 로망”이 그대로 재연된 것이랄까?
트럭이 그렇게 멋있어 보이기는 처음이다. 친구 놈은 “내 차가 변신하지 않을까?”라는 얘길하지 않나, 나 또한 피겨가 상당히 갖고 싶어졌다. 여친 말대로 남자는 나이 먹어도 “애(child)”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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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5th, 2005 at 10시45분
쓰레드는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독약이나니…ㅎㅎ
July 5th, 2005 at 11시27분
애가 비실비실해서 보약으로 한번 써볼까 하는데 쉽지 않네요. 쩝쩝
July 5th, 2005 at 12시38분
화…화이팅….;;
( XX동에서 포토모자이크를 응원하는 XXX님으로부터..쿠..쿨럭;; )
라디오 멘트죠..ㅡㅡ;
July 5th, 2005 at 16시17분
studio2k님 일루 와서 쓰레드 좀 해주셈… ㅋㅋ
July 5th, 2005 at 16시23분
캬캬캬캬…프로그램에 손뗀지 어언..10년 가까이 지낫습니다.ㅡㅡa
쿠..쿨럭…(Tc 유저.ㅋㅋㅋ)
July 5th, 2005 at 23시55분
여러분 희동님을 위해 구글 광고를 한번씩 클릭해 주는 쎈쓰를 발휘 합시당…
July 6th, 2005 at 0시38분
보아하니 누를 사람은 다 누른듯… 더 이상 광고 수익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_-;
July 6th, 2005 at 0시43분
흐흐흐 계를 구성하시라니깐 ㅋㅋ
July 6th, 2005 at 9시01분
계를 구성해도 안 된대요.
매번 같은 자리에서 또는 비슷한 아이피 대역에서는 클릭해도 별반 효과가 없는듯… -_-;
July 6th, 2005 at 9시08분
pc방계….ㅡㅡa (pc방비가 더들겟다..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