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쳐팀 워크샵
목요일인 어제 오후에 출발해서 오늘 점심까지 약간은 어정쩡한 시간에 워크샵을 다녀왔다. 얼마 전 오픈한 계정 쪽의 마무리가 덜 된데다가 신규 게임의 OBT가 곂쳐서 그런 시간을 잡게 된 것이다.
박차장님이 음식을 많이 준비해오셨는데, 왜들 그리 못 먹는지 너무 많은 음식이 남았다. 팬션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화력이 약해서 그 맛있는 고기를 어설프게 먹었다.
그리고 얘기를 조금하다가 날도 추워져서 방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식사 시간에는 아주 약간의 일 이야기를 했는데, 방안에서는 게임 얘기에 정신이 없었다. 나? 그 게임 잘 모르는데 아는 척. ㅋㅋ
팬션에서 마리오 카트를!
출발하며서부터 같은 차에 탄 사람들끼리 “마리오 카트”를 했다. 서너명이 같이 했는데 왜 이리 재미있는지 한 시간이 넘는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지 내릴 때 속이 안 좋았다는… ㅎㅎ
저녁 식사 후에 들어와서 이야기를 좀 하다가 12시가 되었을 무렵, 다들 자려는지 이불을 깔았는데 갑자기 “마리오 카트”를 하자는 이야기에 졸고 있던 안 과장님까지 합세해서 7명이 게임을 했다. 30대 아저씨 6명과 20대 중반 아가씨가 워크샵 와서 게임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혹시나 했는데 설마…
처음에는 내 등수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 라이벌 관계가 생겨서 1,2위와 3~5등, 그리고 6,7등의 피튀기는 싸움을 새벽 3시까지 했다. 끝났을 때는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었을 정도였다. 너무 소리를 질러서 목소리가 약간 쉰 듯 하다. ㅋㅋㅋ
아쉬움
정확히는 다음 주부터 조직 개편이 되는데, 서로 하던 일이 많이 달라서 이야기의 공통 주제를 찾기도 쉽지 않았고, 일에 대해 긴 이야기를 못해서 많이 아쉬운 워크샵이었다. 왠지 한 팀 내에 두 파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셋…









ㅎㅎ 재밌었겠네요..
오랜만에 들려 봤습니다(외박중..)
잘 지내시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놀다 들어가세요 ^^
나도 마리오카트 하고프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