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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부장님과 점심 식사

June 6th, 2007 | 6 Comments | Posted in 다이어리

아침에 갑작스레 신영이형한테서 점심 같이 먹자고 문자가 왔다. 신 부장님이 “같이 식사하자”고 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초 사마랑 식사하자고 했다가 무산된 게 여러 번인지라 신경이 쓰였었는데 (피곤하지만) 잘 됐다 싶어서 식사 하러 나갔다.

나가기 전, 준비를 하면서 왜 부르셨을까 여러 모로 생각을 해봤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다. 성주나 다른 사람의 조합이면 몰라도 신영이형이랑 나의 조합은 약간은 공통점이 적은 조합이라 여러 생각을 했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신영이형이 지난 주에 회사를 나왔고, 점심 식사하는데 내가 근처에 살기 때문에 간만에 얼굴 보자고 부르셨단다.

서로 친한 사람들이고 4년동안 편하게 지낸터라 그리 부담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대화 내용에서 많이 조심스러웠다. 일단 퇴사에 대해 좋나 나쁘다 단정적으로 말하기도 껄끄럽고 어떻게 사는지 서로 묻고 얘기하다 보면 퇴직과 관련이 되고…

그래도 간만에 사람들을 보니까 좋았다. 퇴사를 하면 역시 자주 보기가 힘들다. 자주는 커녕 행사가 없으면 얼굴 한 번 보기가 힘드니… 종종 연락하면서 지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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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to “신 부장님과 점심 식사”

  1. studio2k Says:

    오오 썸머모두!!!!!!!!!
    그나저나 저위에 영길이..정말 그리운 캐릭이군요….ㅋㅋ

  2. 아크몬드 Says:

    ㅎㅎ.. 상남2인조 시절부터 멋진 놈이죠.

  3. Arnie Says:

    그 옛날(?) 칠포 해수욕장에서 흘러나오던 여름 노래들이 생각나는군… ^^

  4. 폐인희동이 Says:

    원래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이미지를 붙여 놓고 싶었는데 찾을라고 하니 안 보이네요 -_-; Driver’s High를 배경 음악으로 깔고 한번 달려줘야 하는데 말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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