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픈했다.
언제쯤 끝이 날지 멀게만 느껴졌던 사이트 오픈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오픈 당일에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 때문에 오픈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분위기까지 갔었던 것 같은데 무사히 잘 해결되었다.
역시 사람은 학습 능력이란 것이 있나 보다. 재작년 KADO 때 워낙 크게 데여서 이번에는 그리 큰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 KADO 때는 이번보다 늦게까지 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이번에는 관리자들이 전혀 쏘아 붙이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스트레스가 훨씬 적었던 것 같다. 그리고 친한 형들이 있어서 정서적 안정도 컸다고 생각되고… (근데 그들은 날 보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아닐까? ㅋㅋ)
항상 그러했듯이 통합이란 것은 어딜가도 지저분하기 그지 없고, 까탈스럽고 번거롭기 한이 없다. 어딜가도 甲(갑)은 존재하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기획자랑은 친해지기 힘들다. 그리고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록이 있어야 하고 말빨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과연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해야할 일을 잘했나 하는 점은 의문스럽지만, 다들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하는 일은 미흡한 점이 많다라고 스스로를 속이면서 위안 삼고 있다.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하고 이전 소스를 그대로 끌고 왔다가 후반부에 고생을 좀 했고 이전 소스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떠안고 말았다. 확실히 파악하지 않고 쉽게 뭍혀가려다가 짐을 떠 안은 셈이다. 쳇!
* 늦게 출근하는 것이 몸에 배여서인지, 아니면 피곤이 누적되어서인지(나는 그렇게 생각할래! ㅋㅋ) 출근 시간이 늦어서 팀원들한테 눈치가 보인다. 다음 주부터 9시까지 꼬박 꼬박 잘 출근해야지.










이글루스는 원래 방명록은 없지만, 포스트 하나를 방명록 전용 덧글 포스트로 전환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죠.
흠.. ^^; 그렇군요.. 역시.. 있으면 좋은거군요 ㅎㅎ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 조금 쌩뚱맞죠~ㅎㅎㅎ
그리고 개인 블로그 처음 접속하는 분들은 방명록 찾기가 무슨 보물찾기 같다고 하더군요 ㅋㅋ
방명록이 있어야 가끔 가서 잘 살고 있나요?라고 묻고 오조…
참, 깡패화가님도 잘 지내시조? ㅋㅋ
조만간 shadow를 볼 듯도 한데…^-^;;
그려, 방명록은 있어야지…
그래서 옛날 제로보드 방명록 통째로 옮겨 놨잖아. ㅎㅎ
댓글로 안부를 묻기는 진짜 생뚱맞지.
그초… 역시 방명록에 있어야 나중에 확인하기도 쉽고…
누가 안부를 남겨놓고 갔는데 한참 지나서야 찾는다면 대략 낭패… -_-;
고민중입니다.
축하혀.. ㅎㅎ
오픈해도 아직 마무리 할 것들이… -_-;
저도 축하드려요~!! ^^
———
예전에 저희팀 어떤 프로그래머 분은 회의시간에 mp3녹음기로
녹음을 하더군요 ㄷㄷㄷ;;;
나중에 딴소리 하면 들이 댄다면서~
감사합니다.
다들 큰 사고 없기를 기도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