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 Girls
말로만 듣던 스윙걸즈를 지난 주에 봤다.
뭐랄까 그저 무난한 코메디물이라고나 할까? 감독의 전작이 남성 싱크로나이즈를 다룬 워터보이즈여서 기대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전작과 유사한 패턴으로 가면서 실망시키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하지만 그런 염려는 놓으시라.
수업 땡땡이 치기 위해 도시락 배달을 갔다가 그 도시락을 먹은 밴드부원들이 식중독에 걸리고, 그로 인해 억지로 밴드를 결성하고 연습을 하지만 공연 직전에 그 밴드부원들이 돌아와서 공연은 좌절되고. 이래저래 고생하다가 처음으로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는 다소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중간 중간에 적절한 이벤트를 넣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정말 악기를 불지도 못하는 배우들을 모아서 영화 촬영 종료 후에는 실제 밴드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드라틱한 면모도 있어 이래저래 큰 감동(?)을 주는 큰 임팩트는 없어도 잔잔한 감동들로 짜여진 즐거운 영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연을 맡은 “우에노 쥬리” 이야기를 많이 한다. 키도 크고 예쁘고 스토리의 중심에 서서 가장 화면에 오래 나오기 때문에 어쩌면 필연적일 수 있지만, 우에노 쥬리보다는 세키구치역을 맡은 “모토카리야 유이카”가 가장 끌렸다.
어설프게 리코더 하나 들고와서 밴드부를 하겠다는 큰 안경 낀 어리숙한 여학생역이었지만 항상 이야기를 끌고나가는 우에노 쥬리와 반대로 어려운 일들에 부딫혔을 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열쇠 역할을 해서 기타 배우들에 비래 은근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리고 일본 만화에 자주 나오는 어리숙하게 생겼는데 안경을 벗으면 미인인 백조 캐릭터여서 안경을 벗은 모습이 거의 안 나오지만 위 사진처럼 엄청 가와이~ >0< 어디선가 본 듯 했는데 역시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남자 주인공의 오랜 친구 역할로 나왔었구만. 당시의 소박한 외모보다는 훨씬 귀엽다~










사진기 있었으면 찍어 놓을텐데… ㅋㅋ
오… 한턱 쏴~! ㅋㅋ 카메라 없음 스캔해두 되잖아. 스캐너도 없으면 낭패~
앗~ 제 동생도 4등 당첨된적 있어요.
근데, 커피 한잔 못 얻어 먹었어요. ^^;.
To.Arnie
스캐너라… 그냥 귀찮아서… ㅋㅋ
To.wowne
결국 제 동생은 저한테 커피 사고, 당첨금도 저한테 고스란히… ㅋㅋ
우와. 전 언제나 3개가 최고기록..;;;orz
오 추카 드려요..ㅡ0ㅡ;;
나는 맨날 한개 두개;;;
ㅡ0ㅡ;;
오 미리내에도 블로그라는 게 있었군요. 저도 스쿨럼블 웹링때문에 미리내 계정을 쓰고 있는데…잘 부탁드립니다.
To. 빛나~♬
저는 두개까지 되본적도 없아요 -_-;
대신 얻어먹을 운은 좀 있나보조 ㅋㅋ
To.studio2k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글구 자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To.피아월드
그냥 설치하면 되요 ^^
같은 동네(?)사람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요~
희동님 영화 바톤을 만들었어요 받아 주세요 ^^
http://chenjy.egloos.com/134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