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PMP, 빌립 P2

맨날 뽐뿌 받고 고민하다가 지치기를 반복하는 일상 중에서도 의외로 PMP는 오래가는구나…휴~

항상 이런 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많고 대신 물건을 사기 전에 얻는 정보도 좀 되는 것 같다. v43에 관심을 가지고 PMP 관련 사이트 중 가장 유명하다는 pmpinside를 들락날락 거리다가 v43의 A/S에 실망한 사용자들의 얘기와 함께 전자파 얘기도 듣게 되고(아직 결과는 미정) “이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지고 다른 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삼성 전자의 제품에도 관심을 가져보고 이래 저래 따져보다가 맘에 들어온 것은 바로 이것!

빌립에서 이번 달 쯤에 출시될 새로운 PMP. v43을 비롯한 현 세대의 기존의 리눅스 기반인 반면에 새로 출시될 기기들은 winCE로 가고 있는 것 같고 P2도 winCE 5.0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터치 스크린에 모바일 플래쉬를 지원 기본 UI로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가장 판매가 많이 되고 있는 v43과 비교하자면

1. OS가 winCE 기반 & 터치 스크린
일단 OS가 winCE 기반이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h1940처럼 PDA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 winCE 기반의 새로은 기기들이 출시할 예정이지만, 일부러 키보드는 연결하지 않는 이상 PDA로 사용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을 느테지만 터치 스크린을 제공하고 있어 PIMS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단 기존 PDA들과는 OS, CPU 차이 때문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에 제한이 있다)
v43에 Qtopia를 설치할 수 있다고 해서 취미로 프로그램이나 만들고 PDA로 써볼까 했지만 로딩 시간도 길고, Qtopia에서 실행되는 플레이어들이 PMP 특유의 기능을 전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모자라는 느낌도 들어서 고민했지만 winCE 기반에서는 그런 부담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세계 최소 PMP 임베디드 플래쉬 지원
라고 하는데 다른 기기들보다 예쁜 UI를 제공하지 않을까 기대할만 하다. 제작사의 주장은 기존 플래쉬들을 변환 없이 실행할 수 있어 수 마우스 대신(?)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면 많은 컨텐츠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어느 정도까지 플래쉬를 UI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평면적인 2D 이미지만 수정하는 대개의 스킨들과 달리 플래쉬를 이용한다면 보다 창의적인 UI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3. 다소 짧은 재생시간
현재 나와 있는 기기들을 보면 리눅스 기반 기기들이 winCE 기반의 기기들에 비해 베터리 시간이 대체적으로 길다. 정확한 재생 시간은 확인 안 되었지만 v43에 비해서는 조금 짧은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지금 PDA를 사용하는 것처럼 추가 배터리가 필요 할 것으로 예상된다. -_-;
현재 사용 중인 PDA의 음질이 좋지 않고 재생 시간이 짧아 PMP를 고민하던 내게 있어 재생 시간으 좀 맘에 걸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아직 DMB에는 관심이 없고, 그나마도 지상파 DMB에 대해서는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서 차라리 DMB가 없는 모델에 더 마음이 가고 있다. 근데 P2는 과연 언제쯤 출시될라나? -_-;

No Responses to “기대되는 PMP, 빌립 P2”

  1. 굿이라는 마크를 운영자들이 직접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그 페이지에 있는 다른 글 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추천이 많은 글들을 나타내주다 보니 그렇습니다. ^^;

    비교적 예전에 비해서 GOOD 아이콘의 범위를 늘려둔 이유는, 후끈/알찬글에만 너무 클릭수가 모이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였고, 페이지가 넘어간 과거의 글에서도 어느정도의 추천을 저런식으로 표기해준다면 ‘조금이나마 없는 것 보다 글을 보기 편하지 않을까?’ 라는 의도로 시작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혹시라도 블로깅 중에 다른 더 좋아보이는 글이 있다면 그 글에도 꼭 [추천]을 눌러주시면 그 글도 언젠가 다른 사람들의 추천도 합쳐서서 [GOOD] 마크가 붙게 되고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2. 에고 답글이 길어졌습니다만, 머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추천을 통한 글의 선정 방식에 있어서 이러한 글쓴이 자신에 의한 의도되지 않은 결과가 나올수가 있거든요.

    정작 자신이 정말 정성들여서 누군가의 의견을 필요로 했는데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다거나 하는 그런거요. ^^;

    조금이나마 좋은 글을 선정하는 추천의 기능을 보완하고자 글쓴이 자신이 ‘이 글은 꼭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면 좋겠어요’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거든요. ^^; (공식적으로 공지는 아직입니다만)

    http://php.chol.com/~ppk314/tt/index.php?pl=599
    여기 한번 참고하셔서 많이 활용해보시고, 여러 의견들 주시면 앞으로의 정책이나 운영에 많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 To.하늘이
    앗!그새 그분께서 오셨군요 ^^; 매번, 아니 매일 올블로그에 빠져 살고 있구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어보니 Good의 용도가 좀 안 맞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용얼ㄹ 사용하심은 어떨지요.^^

  4. 하늘이/ “나의 추천 글”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 입니다.

    블로그 자체의 포스트들을 그저 남는 기록으로서의 가치로도 충분하단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여기 저기 참고해가며 공들여 쓰거나, 무언가 호소하고 싶을 땐 좀 더 많은 사람이 봐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거든요. 근데 아직 공지를 안하셔서 그런지 사용자는 적은 듯 하네요. 참 좋은 기능입니다. ^^;;

  5. 와우;;; 이런거도 있네요;;;;
    음 저 추천 달아야 하는건가바요..ㅡㅡㅋ

  6. To.studio2k
    추천은 생각되시는대로 하세요. ^^

  7.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군요;;
    눈팅족이 아닌 꼬릿말족이 되어야 겠다는…

  8. To.bi
    꼭 꼬릿말을 단다거나 트랙백을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간의 Interaction이… 그런 면에서 JH님의 답글 달기 운동은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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