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고의 그라운드 공방, 조 스티븐슨 vs 조지 소티로폴리스
호주에서 열린 UFC 110. 도박사를 비롯한 모두가 조 스티븐슨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조지 소티로폴리스가 만장 일치로 승리하였다.
동급 최강 GSP BJ 펜에 맞서 챔피온 타이틀전까지 치렀던 조 스티븐슨. 비록 GSP BJ 펜에게 처참히 패배했지만, 경험 많고 뛰어난 그래플러이자 주짓수 블랙 벨트를 지닌 조 스티븐슨에 비해 조지 소티로폴리스에 대해 알려진 바는 별로 없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2007년에 UFC에 입성했지만 그 동안 상대했던 선수들 중에 익히 알려진 선수는 조 스티븐슨이 처음이다.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조 스티븐슨의 일방적인 압박은 커녕 스탠딩에서 간간히 들어가는 조지 소티로폴리스의 펀치에 조 스티븐슨의 테이크다운 시도는 잘 먹히지 않았다. 해설자의 설명에 의하면 주 챔피언까지 해던 조지 소티로폴리스의 펀치는 먾은 주짓떼로들이 지니는 타격 약점이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그라운드에서는 월등한 실력 차이를 보이며 러버가드에서 시작하는 암바, 아나콘다 초크, 암록, 오버플라타 등 그 동안 UFC 경기 중 가장 많은 서브미션 기술들이 시연되었다. 특히, 서브미션에 대한 이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타격을 선호하는 UFC 팬들은 그라운드에서 조금이라도 늘어지는 모습이 보이면 야유를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런 그들에게도 두 선수의 그라운드 공방은 상당히 화끈한 대결로 받아들여저 경기 시간 내내 관중들이 일어서서 환호하며 경기를 관람하였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당연히 오늘의 서브미션 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이 경기를 보면서 프라이드에서 보았던 많은 전설적인 그라운드 대결이 떠올랐다. 에디 브라보가 극찬할만한 다양한 기술들을 보여주었다. 요즘 가장 극찬 받는 데미안 마이어보다 훨씬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듯 하다. 나중에 다운 받아서 또 봐야겠다. ㅎㅎ










조 스티븐슨은 gsp에게 도전한 적이 없습니다.
라이트급이며 라이트급 챔프였던 bj penn 에게 도전했다
패한 기록은 있습니다.
내용이 잘못 되어 있었네요. ㅎㅎ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