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돈 쓰기
예전에 어떤 코메디에서 10억인가 얼만가 하여튼 큰 돈을 주면서 짧은 기간 동안 쓰라고 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결국 그 사람은 그 돈을 다 못썼던 것 같고, 갑작스러운 큰 돈은 바라지 말라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 내 모습이 약간 비슷하다.
입사하면서 갑작스럽게 생긴(?) 14만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래저래 고민이다. ㅋㅋ 그냥 막 쓰라면야 뭐 그리 어려운 일이겠느냐만은 일단 주어진 기간은 일주일. 그리고 쓰는 용도도 정해져 있어서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 쓰면 되지 않겠냐만은, 그래도 내 돈인데 그리 쉽게 쓸 수 있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운 지출은 나중에 후회를 동반한다. 하지만 안 쓰면 날아가는 돈이니 뭘 해도 니나노~
수요일까지 잘 고민해봐야그따.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그냥 웃음만
저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떠올렸습니다;
정말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삼국지3 상성은 삼국지3 핸드북 57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략 좌절…;;)
lunamoth //
놀라운 기억력? 정보력?에 좌절…ㅋㅋ
^^ 트랙백 보고 왔습니다.
음.. 이런 비유도 가능하군요. 멋집니다.
그들은 정녕 돈 안받고 풀려서 그런걸까요?
너무 확실해서 놀란건 아닐까요? ^^;;
조군 //
저자 = 스포츠 찌라시 기자들
출판사 = xxx기획
독자 = 광고주
뭐 이런 공식이 성립하지 않나 싶네요 ^^
^^ 제약사 마케팅부서에 근무하던 후배가 이런 소릴 하곤 했지요. ‘형님,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하는 일이 여자연예인들 사진 죽~늘어놓고, 얘는 얼마짜리라구? 쟤는? 쟤는 좀 깎아야겠다~’ 주로 이런겁니다~~ㅋㅋㅋㅋ 세상 참 우스운 곳이기도 하지요…
농우//
진정한 상품으로 보는군요… ^^
굉장히 늦은 답글이지만…
연예인 X파일 관련 글들..
단연 돋보이는 글입니다. ^^
짬지닷컴 //
감사합니다 ^^
아…행복한 고민이시군요..ㅡㅡ;;
호호호… 이직하니까 좋은 점들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