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못미 콘서트

유엔미 콘서트

시청율 떨어지네, 이젠 슬슬 접어야할 때네 뭐 그런 소리 들어도 꾸준하게 보아오던 나였지만, 이번 주 무한도전은 정말 끝까지 봐주기 힘들정도로 개판이었다.

45분이 아니라 65분 방송을 하는 게 이미 기정 사실화 된 마당에 30분에 콘서트가 끝났다. –_-;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앵콜 공연으로 때우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나와야할 자막과 영상 오버랩 등이 완전히 사라진 채 정말 청정영상으로 도배를 하고, 정작 중요한 부분은 모두 잘린 채 공연 후 복장으로 시간을 때우는 것을 보면서 안 그래도 싫어하는 MB를 더욱 더 싫어하게 됐다.

그 동안 말로만 알고 있던 태호 PD와 제작진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망할 MB 때문에 또 한번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어서 파업이 끝나고 감독판으로 제대로 방영해 주길 바란다.

3 Responses to “무한도전, 지못미 콘서트”

  1. 아마 무한도전때문에 MBC 파업하는줄 알게 된 사람 꽤 많을꺼야.. ㅋ

  2. 지못미..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나라당 ㅠㅠ

  3. 무한도전 덕분에 MBC 파업하는 줄 알게 되었다면 목적은 이룬 것이네요.
    빨리 해결되어서 제대로된 방송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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