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PMP보다는 PDA!
허구헌날 하는 다양한 고민 중 하나가 PMP이다. 머리로 생각했을 때 내게 꼭 필요한 기기는 아니다. 그저 갖고 싶은 물건일 뿐이다. 하지만 갖고 싶기에 가져야하는 이유가 하나씩 늘어나고 그래서 필요한 기기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PDA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유들이 쉽게 붙지 않는다.
1. 일정관리(PIMS)
PMP로 영화도 보고, 에뮬 게임도 하고, 일정 관리도 하고, MP3도 듣고, 텍스트 파일로 소설도 보고… PMP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떠올리면서 이유를 만들어보는데, 우선 WinCE나 Linux 계열에서는 현재 쓰고 있는 PPC만큼 맘에 드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은 꽤 큰 의미를 지닌다. 왜냐면 PDA랑 PMP를 같이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진다.
그런 면에서 조만간 출시 예정인 s43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WinCE 계열로 나오기 때문에 Outlook과의 싱크도 기대해 볼 만한데 거기에 대한 언급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Outlook과 연동만 잘 된다면 PDA로서의 기능에 문제가 없을 듯. 그리고 800*???의 뛰어난 해상도는 그동안 320*240의 작은 화면에서 느끼던 답답함을 한 방에 해소 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2. 동영상
그리고 가장 만만한 이유 중 하나인 동영상인데, 별도의 인코딩 없이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1년에 그렇게 드라마에 심취하는 때가 길지 않고 출퇴근 시간도 30분 정도 밖에 안되서 참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간만에 “야연”을 인코딩해서 봤는데 뭐 그럭 저럭 볼만하드라… ㅎㅎ
3. 기타
텍스트 뷰어는 뭐 다들 있는 기능이니 큰 의미는 없고, 사실 MP3 플레이어의 음질 때문에 PDA보다는 다른 기기를 가지고 싶었다. 참고 쓰기에는 떨어지는 음질을 견디기 쉽지 않고, PMP를 사용하자니 평소에 사용하는 h1940보다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결론
결국 고민만 하다가 안 살것 같다. 하지만 오늘 밤도 PMP Inside에 가서 꼼지락 거린다. ㅎㅎ










아 이 학교 나오신 분이군요.
부럽습니다.. 갈대상자 눈물 없이 못 읽겠더군요.
한사람 한사람.. 그 책에 나오는 모든 분들.학생들.. 화이팅….
psalty // 총장님과 교수님들께서 고생이 많으셨지요. 하지만 정말 즐거운 생활이었습니다 ^^
다른 무엇보다도, 재학생에게 졸업생에게 이런 자부심과 애교심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분명 좋은 학교네요.
남들이 부러워 하는 학교.를 다니고 싶어했던 제가 살짜쿵 부끄럽습니다 =)
Fermata //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학교도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매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대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그 매력을 다른 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아니 기대한다고 써야 맞나요? ㅎㅎ
친구녀석이 다니기도 하고
덕분에 가보기도 했는데
글에 쓰신 것처럼 한동만의 분위기가 있더군요 ^^
(좋은 뜻입니다)
테리 // 다른 학교들도 그럴테지만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조 ^^; 개인적으로 그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_- 같은 학교 학생입니다.
위에서 본 학교사진이 무척 새롭군요…
천마지 색은 여전하네요~
park // 선배님이신지 후배님이신지 모르지만 반갑습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 중에 젤루 이뻐서 함 올려봤습니다
저는 한동대 잘 아는데..
한동대 다니는 사람도 많고..^^
그나저나..하늘에서 보니 굉장히 멋지군요..^^
골빈해커//정말요? 아마도 아시는 분들 중에 제 친구들이나 친한 선후배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나 나중에 오프에서 만나면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