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글들이라고 욕해도 나름 Long Tail이 아닌가?
MIRiyA님이 좀 흥분하셔서 과격한 단어를 사용하셨지만, 당장 보았을 때 본인들의 신변 잡기로 채워지는 사람들이 찾는 “정보”가 없는 블로그들은 분명 서비스 업체에게 있어 수익보다는 비용에 가까울 것입니다.
얼마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떠들던 Web 2.0에 나오는 단어 중 Long Tail이란 내용이 있습니다. Amazon에는 많이 팔리는 책들만 구비해 놓은 것이 아니고, 많이 팔리지는 않더라도 사람들이 찾는 대부분의 책들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찾아오게 되고 그로 인해 매출이 많다는 뭐 대충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참고 : 블로거는 긴 꼬리를 남긴다)

블로그의 글들 중에 정말 아무도 찾지 않은 쓰레기 글들이 있을 수도 있고, 찾는 사용자가 적긴 하지만 가치를 부여받는 글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원하는 고품질의 정보까지도 섞여 있겠지요.
블로그도 결국 Amazon을 찾는 고객들처럼 글이 많은 곳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고 서비스 업체는 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쓰레기 글이라 폄하되는 인기없는 글들도 Loing Tail을 채워나가는 요소로써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간만에 논쟁에 끼어드니까 재미가 있네요.^^









좋은 트랙백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보내세요 ^^
그저 글을 읽다보니 갑작스레 Long Tail이란 단어가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쿠쿠~ 재미있군요. 동감합니다.
오~ 재밌는 사실 하나 배웠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 베스트셀러 만이 아니라 다수의 평범한 책들도 필요하지요. 다양성이 중요하다……로군요. 영웅이나 엘리트만 아니라 다수의 민초들이 세상을 유지해나가듯이오.
Long Tail로 이 문제를 아주 간결하게 그렇지만 정확히 꿰뚫어보는 시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군요. ^^,,
칭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