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블로그의 인쇄 기능 추가는 뻘짓이었나?
그 기능을 쓰지 못하게 막는다고 바뀌는 것이 그리 많은가 하는 의문부터 든다. 그리고 조건을 달아서 그 기능을 사용하게 할지 못 하게 할지를 정해준다는 판단 또한 적절한 선택인지가 의문이다. 양쪽 모두 뻘짓하고 있는 것 같다. 그저 있으면 좋은 좋은 기능일 뿐인데 말이다.
어짜피 있는 인쇄 기능에 좀 더 예쁘고 편하게 살 좀 붙였는데 그게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는가? 그렇게까지 흥분할 항목인가? 왠지 중심을 벗어난 기 싸움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저 지지 않기 위한 싸움에서 누구도 자존심을 다치지 않는 Daum의 선택 또한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에도 이런 일들이 생기면 옵션 처리를 하겠지. 그리고 계속 그런 기능들에도 옵션들이 추가되어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들이 부담스러울만큼 비만 아동이 되어 버릴 우려도 있다.
일단 사용자들이 이긴 것 같긴한데 그 기능을 얼마나 자신들이 원하는 의도로 사용하게 될지가 의문이다. 그저 대부분이 기본값으로 메워질테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옵션 기능이 왜 있는가 의문을 가지게 될 것 같다.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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